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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6.15 [14:18]
‘코로나19 대량 사망자 발생’ 인도 기독교계, '금식기도의 날' 선포
데 인도 복음주의펠로우십(EFI), 인도교회협의회(NCCI), 인도가톨릭주교회의(CBCI) 지도자들 공동 선포
 
김현성

인도가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세계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인도 복음주의펠로우십(EFI), 인도교회협의회(NCCI), 인도가톨릭주교회의(CBCI)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금식기도의 날을 선포했다.

▲ 인도 코로나19 희생자들을 화장하고 있다.     ©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미국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가 발행하는 크리스채너티투데이 7일자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14,188건으로 공식적인 누적 합계는 2,140만 명 이상으로 미국보다 뒤쳐진 숫자로 파악됐다.

 

인도 보건부는 7일에 3,915명의 새로운 사망자를 보고했으며, 확인된 총 사망자수는 234,000(미국과 브라질에만 뒤처진 숫자)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보건 전문가들은 이 두 수치가 모두 실제보다 적은(언더카운트) 숫자라고 판단하고 있다.

 

인도 뉴델리 지역에서는 지난 424일부터 COVID-19의 희생자들의 여러 장례식 장례식이 대량 화장으로 개조되었다.

 

특히 인도 기독교 단체의 지도자와 신학교 교수를 비롯한 교회 목사와 직원 그리고 교인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7일 인도 복음주의 펠로우십(EFI), 인도 교회 협의회(NCCI), 인도 가톨릭 주교 회의(CBCI)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금식기도 날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EFI, NCCI, CBCI의 지도자들은 신명기 318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지 않고 우리를 버리지 않을 것임을 상기시켜 준다.”우리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라고 권고받는다."고 기도의 날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벵갈루루의 복음주의 연구 기관인 남아시아첨단기독교연구소(SAIACS) 소장인 프라부 싱(Prabhu Singh)에 따르면 현재의 위기는 인도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기 중 하나라고 밝혔다.

 

EFI 사무총장 비자예쉬 랄은 마하라슈트라, 구자라트, 델리 및 기타 주에서 집계를 인용해 "기독교 단체와 신학교 고위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교회 목사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비극적인 손실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우리는 350~400명의 목사, 전도사, 주교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들은 보수적 신앙의 인물이라고 밝혔다. 라고 를 인용했다.

 

EFI 사무총장인 리처드 하웰 케일럽연구소 소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기적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뉴스를 감안할 때 신학적 소양을 갖춘 2,000여 명의 사역자들이 도시에서 죽었다."고 밝혔다.

 

로잔운동의 인도 이사회 멤버인 피니 필립(Finny Philip)은 기도를 위한 긴급 비디오 호소에서 "우리는 이 나라에서 이런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량 화장과 매장이 일어나고 있다. 시체가 화장되기 전에 몇 시간 동안 장례식을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시체는 병원, 외부 보건소, 그리고 매장 공간이 부족해 구급차에 비인간적으로 쌓여 있다.”고 심각한 현지 상황을 전했다.

 

최근 어제 벵갈루루 시에서 행정부는 절망적인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65 에이커의 토지를 매장 및 화장을 위해 할당했다. 지방 정부 기관은 도시 공원, 주차장 및 보도를 화장 공간으로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2일, 전국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를 위해 70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진행한다     ©월드비전

 

우다이푸르 목사이자 필라델피아 성서대학의 학인 필립은 크리스채너티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목사의 배우자 두 명을 포함하여 11명의 주요 지도자를 잃었다""목사들은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신자들은 부분적인 폐쇄 속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차티스가르의 복음주의교회 관계자는 "우리는 많은 목사와 우리 회중의 회원을 잃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묻기 위해 묘지 비용조차 지불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방갈로르 침례병원의 수석 외과의사이자 CEO인 나빈 토마스(Naveen Thomas)"많은 수의 목사들이 COVID-19의 영향을 받았다. 그들을 위한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필요한 시기에 인도를 돕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자신의 트윗을 통해 밝혔다.

 

백악관은 미국이 진단키트, 인공호흡기 및 개인 보호 장비를 배치하기 위해 "쉬지 않을 것"이며 산소 공급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것은 또한 인도의 세럼연구소에 의해 만들어진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제조하는 데 긴급하게 필요한 원료의 사용 가능한 소스를 만들 것 이라고 밝혔다.

 

인근 파키스탄 외교부는 인도에 환기장치, 산소 공급 키트, 디지털 X선 기계, PPE 및 관련 품목을 포함한 구호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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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9 [08:3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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