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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6.15 [14:18]
“신앙의 유산을 만들어가는 믿음의 가정”
가정협, 제66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2021가정평화상 시상식 개최
 
김현성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임규일 목사, 이하 가정협)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 목사)는 지난 4월 30일 성암교회에서 제66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2021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제66회 가정주일 연합예배에서 2021 가정평화상을 수상한 가정 대표들.     © 뉴스파워

  

신앙의 유산을 만들어가는 믿음의 가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연합예배는 가정협 부회장인 허정강 목사의 인도로 입례예전, 말씀예전, 성만찬예전, 선포예전, 결단파송예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한성공회 의장주교이자 NCCK 회장인 이경호 주교는 설교를 통해 믿음의 선조들이 물려준 신앙의 유산을 잘 전수받아 우리 자녀들에게 잘 전수함으로 신앙의 뿌리를 내린 믿음의 가정이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와 자녀로 이어지는 신앙의 이어달리기를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더 나아가 신앙의 이어달리기를 하는 중에 지치고 힘들 때 서로 위로하고 격려함으로 목표지점까지 완주하자고 말했다.

 

박순 사관(가정협 실행위원), 김경은 장로(새가정 감사)는 가정주간 선언문 낭독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모든 가정이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져갈 수 있도록 가정주간 사역에 동참하여 달라고 선언했다.

 

이어 신앙유산 서약식은 2021 가정평화상을 수상하는 박남일 목사 가정, 박승애 마리아 가정, 이연경 권사 가정, 이형은 전도사 가정이 참여해 진행했다.

 

가정협 총무인 전혜선 목사는 신앙유산 서약식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을 담아 후손에게 신앙의 유산을 잘 전수하겠다는 결단과 다짐의 시간이기에 더 많은 가정들이 이 서약의 내용에 동참하여 달라고 말했다.

 

결단 파송예전에서 모든 참석자들은 우리 가정을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가겠다는 결단의 약속으로 가정예배를 드리는 믿음의 가정이 되겠습니다. 신앙의 가훈을 정하고 그 가훈을 따라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신앙의 유산(遺産)을 잘 전수받고 만들어가는 믿음의 가정이 되겠습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정이 되겠습니다. ()의 근원이 되는 가정이 되겠습니다 등을 약속했다.

 

▲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임규일 목사, 이하 가정협)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는 성암교회에서 제66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2021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뉴스파워


이어 2021 가정평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가정평화상 수상 가정은 최소 3대 이상 신앙의 유산을 잘 전수하고 신앙의 가치를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믿음의 가정을 선정했다. 박남일 목사 가정, 박승애 마리아 가정, 이연경 권사 가정, 이형은 전도사 가정이 선정됐다,

 

한편 한편 가정협은 5월 가정의 달에 UN이 정한 가정의 날(515)이 들어 있는 주간을 가정주간으로 지정하여 함께 예배하고, 가정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가정생활신앙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가정을 위한 기도문을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고, 이후 가정사역 세미나, 대담회 등을 통해 가정사역의 다양한 내용과 방법을 연구하고 한국교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다음은 수상자 가정 소개.

 

1. 박남일 목사 가정

출석교회 : 상동교회

박남일 목사 가정은 4대째 신앙을 이어오는 가정으로 열악한 환경의 농촌목회를 하면서 가정을 먼저 살피고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가기 위해 애쓰셨습니다.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 모든 자녀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농촌교회 목회자로서 교회와 가정에 좋은 신앙의 본을 보이시는 분이십니다.

 

2. 박승애 마리아 가정

출석교회 : 일산교회

박승애 마리아는 대한성공회 최초 사제이신 김희준 마가 신부의 손녀로 4대째 신앙을 이어오는 가정입니다. 온 가족이 신앙의 전통을 따라 교회에서 봉사하며 헌신하고 있으며 자녀들로부터 믿음의 어머님으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박승애 마리아는 8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기 위하여 성경필사를 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음식 나눔과 상담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3. 이연경 권사 가정

출석교회 : 공능교회

이연경 권사 가정은 5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오고 있는 가정으로서 온 가족이 교회에서 헌신하며 모범적인 믿음의 생활을 하는 가정이다. 직업군인인 남편과 함께 30년 동안 군 선교사역을 해왔고 현재는 기장 여신도회서울북연합회 실행위원으로 성실하게 봉사하고 있다. 물려받은 경제적 풍성함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으며 그런 부모님의 믿음의 모습을 존경하는 자녀들 역시 신앙 안에서 열심히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이다.

 

4. 이형은 전도사 가정

출석교회 : 구세군 영등포교회

이형은 전도사 가정은 특별한 믿음의 뿌리를 가진 가정으로, 8남매 중 6남매가 구세군 사관으로 사역하고 있다. 3대째 신앙의 뿌리를 이어오고 있으며, 외조부와 외조모의 순수한 믿음과 복음을 전하는 열정을 신앙의 유산으로 전수받아 모든 가족들이 눈물로 기도하며 그리스도를 쫓는 겸손한 삶,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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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3 [11:2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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