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1.06.15 [14:18]
"무너져가는 교회 일으켜 세워야"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2021 부활절 메시지 발표
 
김철영

 

 

 

예장합동 소강석 총회장은 2021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무너져가는 교회를 일으켜 세우고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뉴스파워

 

소 목사는 코로나19의 실패와 절망 속에 주저앉아 있으면 안 된다.”다시 부활의 주님을 새롭게 만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한다. 무너져가는 교회를 일으켜 세우고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총회 차원에서 프레어 어게인(Prayer Again)운동을 시작한 소 목사는 교단 산하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이 기도의 제물이 되어 제단 앞에 엎드려야 할 때라며 “Prayer Again 운동이 우리 교단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되어 다시 기도의 등불이 타오르게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21 부활절을 기점으로 한국교회 연합과 세움의 새 역사가 시작되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한교총, 한교연, 한기총 등 보수연합기관의 통합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다음은 2021 부활절 메시지 전문.

 

할렐루야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와 법칙을 박살 내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무덤 문을 여시고 부활의 주로 나오셨습니다. 이 땅에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첫 열매가 되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고전15:20)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천국의 산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 속에 살아갑니다. 특히 전 세계인들이 코로나의 두려움과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안개는 걷히지 않았고 절망의 밤은 더욱 깊어만 가는 듯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부활의 빛을 밝혀야 합니다.

 

세계 교회사에서도 전염병의 어둠을 뚫고 부활의 빛을 밝혔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AD 251년경 알렉산드리아 지역에 키프라니우스라는 역병이 창궐하였습니다. 당시 알렉산드리아 인구의 3분의 2가 죽음을 맞았습니다. 그러던 중에도 그들은 부활절연합집회로 모였습니다. 이때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디오니시우스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우리는 그 어떠한 재앙보다 공포스러운 질병 가운데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환자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충성심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한시라도 몸을 사리지 않고 환자들을 돌보는 데 온 힘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당시 이교도들은 아픈 자들을 내쫓고 병든 자들이 죽기도 전에 거리에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길가에 버려져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물과 떡을 주며 최선을 다하여 돌보았습니다. 그러다가 감염이 되어 죽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파라 볼라노이’, ,‘위험을 무릅쓰며 함께 있는 자들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그들이 밝힌 부활의 빛은 로마 전역에 확산되었고 마침내 기독교 공인을 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으며 대부흥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 이후에 슬픈 기색을 하며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는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에 다시 기쁨과 감격 속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누가24:30-35) 이제 우리도 코로나19의 실패와 절망 속에 주저앉아 있으면 안 됩니다. 다시 부활의 주님을 새롭게 만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무너져가는 교회를 일으켜 세우고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 총회는 Prayer Again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교단 산하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이 기도의 제물이 되어 제단 앞에 엎드려야 할 때입니다. Prayer Again 운동이 우리 교단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되어 다시 기도의 등불이 타오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2021 부활절을 기점으로 한국교회 연합과 세움의 새 역사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생명과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2021 4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21/03/27 [11:09]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예장합동] 목포 새에덴교회, 동목포노회 가입 결의 김철영 2021/06/13/
[예장합동] 서철원 교수 "WEA 문제 많다" VS 이국진 박사 "WEA 교류 도움 된다" 김철영 2021/06/12/
[예장합동] 예장합동, WEA 문제로 치열한 찬반 토론 벌여 김철영 2021/06/09/
[예장합동] “크리스천 의원으로서 사명 감당하겠다” 김철영 2021/06/02/
[예장합동] 주영찬 선교사 “한국교회, 유럽교회 반면교사로 삼아야” 김철여 2021/06/02/
[예장합동] 한기승 목사 “우리 교단, 개혁주의 신학과 정통보수 신앙 굳게 지켜야” 김철영 2021/06/02/
[예장합동] 예장합동 제105회 총회, 역사를 새로 썼다 김철영 2021/06/01/
[예장합동] “코로나19 위기에 ‘생명나무’ 선택하며 살아야” 김철영 2021/06/01/
[예장합동] 황우여 장로 “기독 정치가 양성에 힘써야” 김철영 2021/06/01/
[예장합동] 예장합동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최 김철영 2021/05/31/
[예장합동] "당신의 눈물로 강단을 적셔라" 김철영 2021/05/25/
[예장합동] 예장합동 목포서노회(분립 후 동목포회) 분립예배 드려 김철영 2021/05/20/
[예장합동]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분립예배 드려 김철영 2021/05/20/
[예장합동] 예장합동 목포서노회와 동목포노회와 분립 공포 김철영 2021/05/20/
[예장합동]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영암중앙교회, 이형만 목사 측 잔류 결정 김철영 2021/05/17/
[예장합동] 예장합동 목포서노회(가칭 동목포노회) 장로회 제47회기 회장에 이현조 장로 선출 김철영 2021/05/15/
[예장합동] 예장합동 목포서노회(가칭 동목포노회) 장로회 제47회기 정기총회 열어 김철영 2021/05/15/
[예장합동]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분립합의사항 이행했나 김철영 2021/05/15/
[예장합동] 예장합동 전장연 “권영식 장로 등 5인 제명하겠다” 김철영 2021/04/21/
[예장합동] 예장합동, 교단발전 공로자들 공적 발표회 개최 김철영 2021/04/16/
뉴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