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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6.14 [00:14]
[성경적 창조론과 과학 시리즈 (28)]자연이 진화의 증거인가?
한윤봉(전북대학교 석좌연구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창조과학회 7대 회장)
 
한윤봉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진화는 자연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과학적으로 관찰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한 증거들이 있다고 주장한다. 유신진화론을 믿는 과학자와 신학자들도 하나님은 지금도 자연적 방식으로 새로운 별들과 생명들을 창조하고 계신다고 주장한다. 그 자연적인 방식이 바로 진화이기 때문에 자연이 진화의 증거라고 한다.

 

그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자연에서 진화가 일어나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연에서의 진화과정이 관찰된 적이 없으며, 진화론을 입증하는 어떤 과학적 증거도 발견된 적이 없다.

 

▲ 큰 바위(Big rock)옆에 사는 로빈의 집. 하루 500~1000명이 방문하는 이곳이 나바호 유적지의 관광투어의 핵심 루트가 된다.     ©문종성

이기적 유전자론을 주장한 진화 생물학자인 리차드 도킨스는 200412월 빌 모이어스(Bill Moyers)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화는 이제까지 관측되어 왔다. 단지 그것이 일어나는 순간을 관측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진화는 진정한 과학자에게 마치 영어단어 게임에서 하나하나 스펠링을 불러주는 것만큼이나 마찬가지로 명확하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과학의 발전을 잘 모르는 도킨스의 진화론에 대한 맹신에서 나온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인터뷰는 19세기가 아닌 21세기 첨단과학 시대에 한 것이다. 첨단과학기술은 원자 수준에서 물질의 거동을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였다. 도킨스의 말대로 진화가 이제까지 관측되어 왔다면, 21세기 첨단과학기술로 진화가 일어나는 순간을 포착하여 실험적으로 관찰하고 증명하는 일은 정말 쉬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이 노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에서 진화가 일어나는 과정을 관찰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도킨스는 진화는 진정한 과학자에게 마치 영어단어 게임에서 하나하나 스펠링을 불러주는 것만큼이나 명확하다고 했지만, 이것은 거짓말이다. ‘진정한 과학자는 그런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자연은 결코 진화가 진행되는 과정을 그의 주장처럼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진화가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없는 이유는 진화가 일어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변명한다. 그러나 그들의 변명은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억지스럽다. 자연에서의 진화를 관찰할 수 없는 이유는 진화가 일어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 아니다. 명백한 이유는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일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 한윤봉 교수     ©뉴스파워

영국의 생물학자 윌리암 베이트슨(William Bateson)다윈이 멘델의 실험결과를 보았더라면 종의 기원이란 책을 내놓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멘델의 유전법칙은 자연에서 진화가 일어날 수 없음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과학법칙이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자연은 자연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그 기원에 대하여 결코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자연은 창조와 인간의 죄로 인한 타락의 결과만을 보여 줄 뿐이다. 더군다나, 자연이 가지고 있는 최고 수준의 질서와 조화와 아름다움을 결코 진화로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이 없이 완벽하게 창조하셨음을 기록하고 있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이사야 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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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2 [14:2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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