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나은혜 사모 칼럼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탈무드의 지혜
우리의 후손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가르치자
 
나은혜   기사입력  2006/07/21 [16:48]
작고 조그만 나라 유태민족이 세계의 노벨상을 장악하고 있고 미국의 언론매체와 경제를 잡고 세계를 흔들고 있는 힘이 저들이 어려서부터 구약 성경을 배우고 특별히 탈무드를 배워서 지혜를 얻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특별히 많은 유명한 변호사들이 나온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돈을 감추어 놓았는데 이웃이 알고 감쪽같이 훔쳐갔다. 그러나 증거가 없어서 잡지를 못했는데 돈 주인이 그 이웃을 만나서 자기가 어떤 일로 돈을 많이 횡재를 했다고 즐겁게 그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그 이웃이 얼른 그 돈을 도로 가져다 놓았다. 그 주인이 그 다음에 어떻게 했을 것인가?

어떤 사람이 돈 만 불을 주워서 관청에 바쳤고 주인이 나타났는데 욕심이 생겨서 자기 돈은 2만 불이라고 거짓말을 했더니 판사가 그러면 이 돈은 당신 돈이 아니니 주운 사람이 가지라고 했다고 한다.

경찰이 불법체류자를 잡고 있는데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마구 달아나서 뒤 쫒아가서 겨우 잡았더니 영주권을 보여주었다. “그럼 당신은 왜 그렇게 달아났느냐?” “의사가 많이 뛰라고 해서 달린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그 옆의 친구가 불법체류자로 유유히 도망을 갔다고 하는 것이다.

어떤 주인이 자기가 부리는 종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내가 o와 x를 쪽지에 써서 통에 넣을 것이다. 네가 o를 집으면 살려줄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뽑기를 하였는데 이 사람이 쪽지를 뽑아서 얼른 입 속에 넣고 삼켰다.

주인이 화가 나서 왜 삼켰느냐고 하니 다른 하나를 보면 알지 않겠느냐고 했다. 이 종은 주인이 자기를 죽이기로 하고 모두 x표를 넣은 것을 알고 하나를 삼키므로 죽음에서 살아났다고 한다.

이렇게 탈무드는 이 세상을 자기가 어떻게 남보다 더 지혜롭게 살아 갈 수가 있는가를 어려서부터 가르친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전능자의 지혜를 가르치므로 세상에서 더 높은 하늘의 법을 배우고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나와 남이 영원히 다 같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타코마 오아시스 교회 설교 목사 나균용 목사 아내입니다.

시인(순수문학), 소설가(창조문예)
저서: <성극각본집 3권>: "나은혜 성극각본집 1권", "행복을 주는 천사 2권", "
"용서의 권세 3권"

<수필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행복한 삶의 고백", 독수리같이 새롭게" "새벽단상"

미디어 한국 칼럼집 : "너희자녀를 위하여 울라"
시 집 : "물 긷는 여인들"


<단편소설집>: "황금종이 울리는 길"

*** 워싱톤 주 미디어 한국 칼럼리스트(현)
*** 아틀란타 크리스찬타임스 칼럼리스트(현)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06/07/21 [16:48]   ⓒ newspower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