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은 지난 11일 광복절 제79주년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산상 구국기도회를 갖고 민족 회복과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은 지난 11일 광복절 제79주년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산상 구국기도회를 갖고 민족 회복과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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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번째 산상 구국기도회를 드린 사랑의교회는 오는 2033년 안에 우리 민족 50%가 주님께 돌아오기를 소망하는 ‘2033-50’비전을 위해 간구했다.
이날 기도회는 오후 4시 부터 2시간여 동안 드려진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는 총 1만 여 명이 동참했다. 청계산 산상에 3천여 명이 함께 모였고 인터넷 및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4천여 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사랑의교회 대학부 및 청년부 등은 사랑의교회 본당 및 부속 예배실에서 4천여 명이 생중계를 통해 동참했다.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은 지난 11일 광복절 제79주년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산상 구국기도회를 갖고 민족 회복과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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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가 기도하는 거룩한 문화가+사진등록 되어 힘 있게 헌신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온 성도들이 기도용사가 되어 권세 있는 하나님 말씀으로 새롭게 되고 전력을 다해 기도에 매진 할 때,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기연민과 패배주의’를 털고 일어나 ‘믿음의 강철신발’을 신고 걸어가는 믿음의 회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도전했다.
또한 “어떤 어려움이 닥칠 지라도 ‘사명을 감당할 능력 주시기를 간구’하다 보면 기적적인 결실을 얻을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 부흥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은 지난 11일 광복절 제79주년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산상 구국기도회를 갖고 민족 회복과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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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한정훈 목사는 선교 보고를 통해 “영상으로 접했던 청계산 구국기도회 현장에 직접 참여 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유럽 교회의 재 부흥을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기도뿐이기에 한국 교회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를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모아 우리 민족의 진정한 광복인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청계산 산상 구국기도회를 갖고 있다. 2021년과 2022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산상기도회를 갖지 못했다.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은 지난 11일 광복절 제79주년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산상 구국기도회를 갖고 민족 회복과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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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은 지난 11일 광복절 제79주년 주일예배를 드린 후 청계산에 올라 산상 구국기도회를 갖고 민족 회복과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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