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7월부터 일상에서 우울과 불안을 경험하는 국민들은 언제든 전문가의 심리 상담을 받도록 하고,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총 100만 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할 밝혔습니다.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은 임기내 100만명 심리상담 외에도 ▲SNS 우울증 자가진단서비스(9월 시작)▲청년 정신건강검진 격년 단위 실시(현행 10년 주기) ▲위험 징후 발견시 전문의 진료 및 첫 진료비 지원 ▲청년마음건강센터 서비스-심리상담 연계 ▲학생 대상 검사도구 개발 적용 및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확산 ▲교원, 감정노동자 등 고위험자 대상 맞춤형 검사 치료 ▲직업 브라우마센터 10개소 확충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센터 추가 건립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공황장애, 불안증, 우울증, 조울증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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