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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 출판한 배성현 목사 파워 인터뷰
성경 묵상 후 하나님의 심정을 글로 쓰고,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어 하나님의 은혜 표현
 
김철영   기사입력  2023/11/08 [10:11]

미국 뉴저지 예수아공동체 배성현 목사가 신간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이레닷컴)을 출판했다. 

▲ 미국 뉴저지 예수아공동체 배성현 목사가 신간『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이레닷컴)을 출판했다.   © 뉴스파워


 

신국판 496페이지에 전면 컬러판인 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은 기존의 성경 묵상 지침서와는 차이가 있다. 깊은 말씀 묵상을 하면서 받은 감동으로 배 목사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책을 읽어가는 데 집중하게 할 뿐만 아니라 독자들도 성경 묵상을 하면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배성현 목사는 우석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면서 특수교육을 부전공하여 2급 영어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 전공(MA)과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후 1979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학동교회, 장동교회, 한몸교회를 시무했으며, 프리셉트 (Precept) 성경연구원 전주지부를 섬겼다. 1985년부터1992년까지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사마리탄 장애인복지회의 창립위원으로 섬겼다.

 

배 목사는 신학 연구를 위해 도미(渡美)하여 미국 뉴저지 주 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을 전공(MA, 논문 ‘Lectio Divina)하여 Horace Underwood Prize를 받았다. 뉴저지에서 생명샘교회를 개척하여 RCA 교단 First Reformed Church of Secaucus 교회와 함께 이중문화 목회사역(cross cultural ministry)을 하였다. 국제교회 갱신사역(PRMI: Presbyterian Reformed Ministries International의 두나미스 사역 (Dunamis Projects)교재와 참고서를 번역하여 한국에 소개하였다. 또한 자연 속에 만난 하나님의 마음의 시()’기독뉴스(CBSN)’복음뉴스'에 연재하고 있다. ‘하나님 마음을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장편 10)’을 계속 집필하면서 시리즈로 책을 출간할 계획을 갖고 있다.

 

 번역서로는대천덕 신부에게서 배우는 영성(Practical Lessons in Discipleship and Spiritual Leadership),  Brad Long(요단출판사),시대를 깨운 영적 대각성 운동의 불씨들(Fireseeds of Spiritual Awakening), Dan Hayes & Rick James(이레닷컴), 영적 전쟁과 내적치유(Passage through the Wilderness), Zeb Bradford Long(이레닷컴), 가장 즐거운 기도(Love to Pray), Alvin VanderGriend(이레닷컴),두나미스 사역훈련 교재 1:능력 사역의 입문-성령님의 인격과 사역을 경험함, (The Dunamis Project Course 1:Gateway to Empowered Ministry-Experiencing the Person and Work of the Holy Spirit),  Zeb Bradford Long(두나미스코리아), 두나미스 사역훈련 교재2:성령님의 능력과 은사, (The Dunamis Project Course 2:In the Spirit’s Power),  Zeb Bradford Long, (두나미스코리아)가 있다.

 

또한 시화집 주님 내 안에 내가 주 안에 -말씀의 향기 따라 가는 시화 여행-을 출판했다.

 

배성현 목사는 성경을 읽고, 낭독한 성경을 듣고, 속독하고, 장기적으로 큐티를 하며 암송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감사하다. 그러나 성경 속에 깊게 나타난 하나님의 의도와 마음을 알기 위해 묵상하는 것은 또 다른 수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그러나 국내외에 하나님 마음을 찾아가는 성경 묵상의 안내서가 없어 필요를 절감했다.”고 전했다.

 

이어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이 깊이 있는 성경 묵상을 소망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배 목사는 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을 쓰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성경 본문을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계시록까지 묵상하려고 결심하여 한 장씩 크게 복사해 그 복사한 종이 상하 좌우로 빈 종이를 붙이고 관찰하고 깨달은 부분을 적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기본적인 관찰과 깨달음을 또 분류하여 노트에 적었다. 책에도 밝혔지만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 하나님이 찾아온 부분(창세기3:1-21)을 쓰고 난 후 아내, 에스더와 나누다가 큰 회개의 울음이 터졌다.”고 고백했다.

 

배 목사는 그날 밤 저녁 식사 후 자녀들과 가정 예배를 드릴 때 창세기 3장을 함께 읽고 그날 쓴 묵상 내용 5페이지를 읽고 나누었다.”가족들도 크게 감동을 받아 저를 가운데 놓고 가족들이 큰 소리로 기도해 주며 글쓰기를 응원하고 필요한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고 밝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목할 키포인트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배 목사는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이 책을 읽어가며 각 질문에 스스로 먼저 대답해 보면서 읽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책도 독자를 발전시키지 못하는 책은 유익하지 못하다.”내가 저자라면 이렇게 묵상하고 설명하겠다는 태도를 갖도록 질문과 대답하는 형식을 따랐다. 그것은 적절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적절한 질문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본적인 질문을 독자들이 스스로 대답하면서 더 깊은 질문으로 독자들이 성경 묵상 여행을 떠나도록 요청하려고 이 형식을 사용했다. 그래야 내 것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배성현 목사     ©뉴스파워

 

 

배 목사는 “1부는 성경 본문 묵상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 의도와 마음을 따라 갈 수 있는가? 쉽게 시작 할 성경 본문의 사건과 이야기 속의 주인공과 기자(Reporter)로서 그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도(마음)을 품어보는 과감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때로는 전체를 관찰 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본다.”그러나 초점은 무슨 표시와 기호 그림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정을 깊게 느끼며 기도하며 기다리는 시간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배 목사는 그렇게 만나고 부딪친 하나님 마음은 우리에게 너도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처럼 그렇게 삶으로 살아라! 매일 가족과 만나는 사람들에게 지혜로 기회를 만들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는 왕소금이 되어 다오!’ 라고 호소한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2부는 성경 본문을 내용을 말로 적고 표현 할 수 없을 때, 또는 쉽게 본문을 파악할 수 있도록 그려보는 연습을 계속하도록 격려하는 그림이라며 오늘날 많은 청소년들과 사람들이 게임과 연속극에 몰두한다. 언제든지 시간이 나면(지하철 이용, 여행, 기다릴 때) 성경 본문을 묵상한 내용에 알맞는 그림을 종이나 혹은 핸드폰 노트 창에 그려보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권했다.

 

또한 “3부는 성경 본문을 묵상한 내용이 이미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건강을 위해 자주 산과 들로 나가야 한다. 그곳에 가서 자신의 마음에 부딪혀온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묵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그럴 때 내 앞에 나타난 자연 풍경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실재적인 증거와 이야기로 다가온다. 그때 성경 본문과 연결된 글을 시로 적어본 것이라며 자연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도(마음)’을 담아 놓기 위해 핸드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글을 쓰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 배성현 목사 지음 『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     ©뉴스파워

 

 

그는 한국에서 목회할 때 귀납법적 성경 연구를 하는 프리셉트성경연구원 사역을 했다. 그리고 두나미스코리아 성령사역도 했다. 그렇기에 성경 묵상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체험했다.

 

배 목사는 신앙 생활과 신학의 기본과 기초(Basic & Foundation)는 하나님 말씀 즉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집을 지을 때 기초를 모래 위에 두면 홍수가 날 때 무너진다. 아무리 분주해도 매일 규칙적으로 영양가 식사를 하지 않으면 큰 병이 들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 읽기와 묵상은 영적 생활의 기본과 기초라며 기초 체력이 없으면 운동 경기에 참가해도 우승 할 수 없고 도리어 운동 경기중 큰 부상을 입게 된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목회와 선교 사역을 하면서 성경 본문에 대한 깊은 묵상이 없으면 다른 사람들의 묵상에 나온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자기가 만든 것처럼 말할 수 있다.”성경 본문에 대한 깊은 묵상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한 만남이다. 이러한 만남이 없이 끝없이 분주하게 (Chaff)처럼’(시편 1:4)살면 어떻게 되겠는가. 어떤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이리 저리 휩쓸려 다니다가 열매로 없이 물에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영적으로 자주 탈진(Burn out)이 오는 이유는 하나님 말씀의 묵상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동서고금부터 지도자들의 타락과 문제가 계속되는 것이라며 성경 읽기와 성경 묵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렇다면, ‘분주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면 성경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할 수 있을까?

 

배 목사는 먼저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교제하려고 따로 시간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을 하면서 매일 만나를 공급 받았다. 그러나 해가 뜨겁게 쪼이면 만나는 놓아버렸다(출애굽기 16:21). 만나는 매일매일 거두어야 한다.”하나님과의 교제도 짜투리 시간, 심심할 때, 기력과 시간을 다 쓰고 난 이후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시간(Prime Time)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배성현 목사     ©뉴스파워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는 시간을 준비하고, 기다리며 함께하는 시간이 설렘 인 것처럼 왕중왕, 만주의 주, 내 구원의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고 필요한 시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배 목사는 노트 쓰기와 그림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경 본문 속에 풍덩 빠지는 것이라며 매일 새롭게 다가오시며 성경 본문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감동해 주시는 것을 마음의 귀를 활짝 열고 듣는 시간이 길어야 한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때로는 가만히 침묵 속에서 앉아 있거나 누워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가슴에 양손을 대고 주님! 제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을 부워주세요! 오늘은 어떤 마음을 전할까요? 저를 지혜롭고 충성된 일군으로 드립니다!’ 그렇게 기도한 후 찬송한다.”며 자신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또 산 위의 경험(Mountain Top)을 했으니 삶의 자리에서 매일의 삶을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만나는 사람들에게, 삶의 현장에서(Mountain Down)예수님 마음을 품고 섬기며 사랑하는 것이다. 실천이 없으면 말장난과 자아도취에 빠지게 된다.”고 경계했다.

 

 

배 목사는 성경을 묵상하면서 느낀 점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직접 색연필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그는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2부는 성경 본문을 내용을 말로 적고 표현 할 수 없을 때, 또는 쉽게 본문을 파악할 수 있도록 그려보는 연습을 계속하도록 격려하기 위한 그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날 많은 청소년들과 사람들이 게임과 연속극에 몰두한다. 언제든지 시간이 나면(지하철 이용, 여행, 기다릴 때) 성경 본문을 묵상한 내용에 알맞는 그림을 종이나 혹은 핸드폰 노트 창에 그려보려 창의적 좋은 습관(Creative Good Habit)을 기르도록 격려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간단한 그림의 시각 효과는 어린이, 장애우와 노인, 치매를 알고 있는 분 등이 함께 성경을 읽고 깊게 묵상 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는 것이다.

 

▲ 배성현 목사     ©뉴스파워

배 목사는 대학생은 고등학생을 돕고 가르칠 수 있다. 고등학생은 중학생을, 중학생은 초등학생을, 초등학생은 유치원생을, 유치원생은 유아들을 돌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시편 11997-104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늘 되새기며, 묵상하고, 그 말씀을 지키려고 몸부림치면 하나님은 지혜와 명철을 원수보다, 스승 보다, 노인 보다 뛰어나게 주셔서 삶의 문제를 돌파(Break through)하게 인도해 주신다.”스승 중에 스승, 참 지혜자 하나님을 만나 이전에 내려온 장점을 살려 더욱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전해보는 연습을 끝없이 시도해 보도록 자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과 장년들을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수 있다.”책에 소개한 그림들을 종이에 또는 스마트폰 노트에 그려보는 연습은 집중과 인내를 요구한다. 그리하여 자주 시간을 내어 성경 본문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 봄으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자주 신문과 뉴스에 나이 많은 분들이 늦은 나이에 글을 배워 시집을 발간하여 우리에게 뭉클한 감동을 것을 전해 준다.”많은 중독자들과 불편한 분들이 만나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와 그림들이 온 땅에 퍼져 첫 사랑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다시 깨우쳐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날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배성현 목사는 성경 묵상을 하면서 받은 은혜와 감동을 글로 쓰고 사진을 찍어 시화집을 출판하기도 했다.

 

배 목사는 성경 본문을 묵상한 내용과 깨달음이 이미 마음속에 있는데 자연 속에서는 어떻게 표현 되었을까?’는 호기심을 깨운다.”건강을 위해 자주 산과 들로 나가 마음에 부딪쳐온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묵상한다. 그럴 때 내 앞에 나타난 자연 풍경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실재적인 증거와 이야기로 다가온다. 그때 성경 본문과 연결된 글을 시로 적어본다.”고 말했다.

 

자연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도(마음)’을 담아 놓기 위해 핸드폰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글을 쓴다는 것. 지금 촬영한 사진과 글을 마치 막 쪄낸 찐빵과 고구마를 건네주는 것처럼 아내와 가족과 동료에게 전해 준다고 했다. 그들이 웃고 함께 하나님의 사랑에 풍덩빠지는 것을 기쁨을 누린다고 고백했다.

 

배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글쓰기는 하나님에게 드리는 사랑 고백이라며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한 것을 신선한 음식(집밥)을 마련하여 식탁에 차려 놓는 주부처럼 하나님 보좌에 다시 내어 놓는 것이다. 깊은 산에 가서 하나님 사랑합니다!’ ‘000야 사랑해!’라고 소리치면 동일한 소리가 메아리치며 들려올 때 어떤 감동이 다가오는가.”라고 글쓰기를 통한 은혜의 되새김을 강조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매일 큐티와 묵상 일기와 동행 일기는 하나님 앞에 갈 때 까지 계속해야 하는 기쁨이라며 글을 쓸 수 없을 때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동영상으로 하나님에게 깍꿍 하나님! 저는요 하나님 사람해요!’라고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그리스도인의 글쓰기는 자신을 하나님의 사랑의 거울에 비추어 보는 꽃단장과 역사라며 글쓰기를 통해 가족과 친구와 이웃과 친척과 공동체에 신선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길 수 있다.”고 했다.

 

좋은 글, 멋있는 글, 훌륭한 글 보다 마음이 담긴 글, 진정성이 실린 글, 솔직한 글, 자신의 문제와 약점을 내려 는 글, 꾸미지 않고 있는 모습 그대로 내어 놓는 글 등을 통해 따뜻한 세상, 우리라는 공동체, 살맛나는 삶을 느끼고 힘차게 살게 하는 피로 회복제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집필과 출판 계획 그리고 사역 계획도 밝혔다.

 

그이미 써둔 글을 정리하여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삶’,‘성경 속의 산과 강과 바다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 ‘시화집등을 결혼 50주년을 맞이하는 2029년까지 완성하여 출판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빌립보서 25-8절과 사도행전 243-47절을 기초로 교회 역사와 현제 한국과 여러 나라에서 성도들을 섬기고 있는 건강한 공동체를 모델로 삼아 작은 공동체를 미국 동부 지역과 한국에 세워보려고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두 바퀴로 가는 자전거 보다 네 바퀴로 가는 자동차가 안전하다.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한 한 쪽이 있으면, 실천할 수 있는 장과, 함께 예배드리는 곳, 일군을 동원하고, 파송하는 교육장이 필요하다.”한국과 외국에 삶의 문제와 아픔으로 방황하는 사람들과 일선의 사역자와 선교사들을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고 사랑을 나누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배 목사의 성경묵상과 집필 과정을 지켜본 부인 에스더 배 사모는 나는 여러 해 동안, 저자가 하루 13-14시간씩 성경 본문을 읽고 그 내용의 일부를 노트에 쓰고 묵상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고 했다.

 

이어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본문을 노트의 줄과 칸을 새롭게 배치하여 그림과 표시와 기호를 만들었다. 그런 다음, 성경 본문을 붙들고 묵상하며 씨름하면서 노트에 적었다. 한 주제의 묵상과 쓰기가 마치면(보통 8-12 페이지), 그 내용을 나에게 읽어 주었다. 나는 저자의 첫 원고를 보고 듣는 특권을 누렸다.”고 고백했다.

 

또한 우리는 성경 묵상을 통해 받은 내용을 함께 나누며 기도했다. 그러자 하나님 말씀이 우리 영혼을 치유해’(시편 40:1-2, 야고보서 5:15-16)주었다. 우리는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려지는경험을 했다.”우리는 서로 고백하며 용서하며 놀라운 평안(Shalom)을 누리며새로운 소망을 품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배 사모는 우리는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 실험 목회(Laboratory Ministry)들을 자비량(Tent Making)으로 해왔다.”우리의 삶은 계획이 없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따라 살고 싶었다. ‘찬송한 대로, 기도한 대로, 독서를 통해 도전 받으면 본 받으려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성령님이 감동을 주신 그대로 살아보자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심은 했지만 삶과 현실은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우리는 타협하지 않았다. 조지 뮬러와 허드슨 테일러의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 되셨다. 재정적인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 때마다 여호와 이레로 함께해 주시면서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셨다.”목회와 선교의 전초병(Sodiers of Guarding the Post)으로 살아가는 목회자와 선교사 부부와 자녀들이 성경 읽기와 묵상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 배성현 목사 지음 『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     ©뉴스파워

이 책은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이동원 목사, 경성대학교 김명수 교수 등 여러 사람이 추천했다.

 

경성대학교 김명수 교수( 노인요양원 예함의 집 원목)이 책은 독자들이 다양한 표시와 기호, 그림과 이모티콘 등을 활용하여 하나님 마음을 만날 수 있도록 신선하게 안내해 준다.”고 추천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우리 시대의 크리스찬들은 일상의 분주함속에서 자신을 성찰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 책은 깊고 맑은 샘물을 두레박으로 길어 올린 생수 같은 은혜를 맛보게 한다.”며 추천했다.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이동원 목사는 저자의 성경 묵상은 여행시대의 요구와 응답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와 함께 그 여행의 길을 가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고 진리의 샘물로 목을 적시는 환희의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요한선교단 대표 김동진 목사 저자는 성경을 하나님 마음의 관찰 현미경묵상의 망원경을 사용하도록 인도한다. 성경 본문의 내용을 단계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호와 그림과 이모티콘을 사용해 보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우리들이 새롭게 성경을 묵상하는 기쁨에 퐁당 빠질 수 있도록 만든다.”고 추천했다.

 

호주 사랑샘교회 박경수 목사는 이 책이 MZ세대와 알파 세대들이 성경을 새롭게 묵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여 기쁘다. 하나님과 진정한 만남(Authentic Encountering)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따라 성경을 묵상하여 꿀보다 더 단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맛보는 네비게이션이 되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영월 생태수도원 신현태 목사는 저자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살고자 몸부림 치는 눈물과 삶을 보았다. 이 책은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으로 창조된 인간의 정채성과 타락한 모습과 여러 성경 본문을 깊게 묵상한 모습을 새롭게 보여준다.”고 추천했다.

 

우쿠라이나 임현영 선교사는 이 책은 행간마다 하나님의 마음과 의도가 배어있어 마음을 흔들며 통곡하게한다. 성경 묵상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림과 기호와 이모티콘들을 이용하고 시()를 써보도록 안내한다. ‘독자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부딪혀 불꽃이 일어날 때변화와 능력이 임하게 됨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은헌정 박사 정신의학과전문의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놓칠 수 있는 하나님의 의도와 마음을 쉽게 단계를 따라 인도해 주는책을 만나 반갑다. 이 책은 모세가 회막에서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했던 것처럼다양한 방법(그림, 이모티콘, 표시, )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인도한다.”고 추천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학부 황규득 교수는 저자는 각 장마다 성경에서 기본적인 질문들을 던지고 묵상한 내용을 밝힌다. 그리하여 표면적인 대답에서 이차적인 질문을 독자들이 대답하도록 인도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는 종교 개혁자 존 칼빈(John Calvin)성령님은 하나님 말씀과 함께 역사한다고 했다. 이 책은 저자처럼 독자들도 성령님께서 동일하게 깨우쳐 주시는 은혜를 받아 말씀의 바다를 항해하는 기쁨을 새롭게 시작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추천했다.

 

 

*저자 특강 및 세미나 요청 뮨의: 연락처:이메일:daniel.bae1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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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08 [10:11]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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