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7000명의 기도용사 사랑의교회 가득 채웠다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첫째날 마지막 시간에 진행된 산상기도회, 7000명 참여해 사랑의교회 본당 가득 채워
 
김현성   기사입력  2023/10/24 [14:25]

지난 23일 2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열린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의 마지막 시간에 개최된 산상기도회는 한국교회를 위한 간절한 기도소리가 큰 울림이 된 시간으로 남았다. 사랑의교회 본당을 가득매운 7천여 참석자들은 7천 기도용사가 되어 한 마음으로 간구했다.

 

▲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산상기도회  © 뉴스파워

 

산상기도회를 인도한 오정현 목사는 주님의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며 애절한 기도를 이어나갔다. 7천 기도용사가 외친 다섯 번의 주님의 이름은 오천의 기도를 의미한다. (하나, 천장이 울리는 기도 둘, 천둥소리 같은 기도 셋, 천국의 물소리 같은 기도 넷, 천사가 돕는 기도 다섯 천국 금향로에 올라가는 기도) 

 

▲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산상기도회  © 뉴스파워

 

오정현 목사는 7천 기도용사들과 기도를 함께 하며 “한국 교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발단되어 1910년의 100만 구령운동의 영적인 기세를 이어받아야 한다”며 “지난 교회사적 역사를 보면 교회가 태동한 이후 A.D 4세기까지 교회가 10년 주기로 50% 성장을 하였다. 

 

▲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산상기도회  © 뉴스파워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으로 시작된 교회가 350년 후에는 로마 제국 인구의 절반인 1천 5백만 명이 예수님을 믿었다. 앞으로 10년 후, 2033년은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2000주기가 된다. 이제 믿음의 눈을 열어 1세기 교회의 야성과 전투적 교회상을 회복하여 2033년에는 대한민국의 복음화율이 50%가 되는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한다. 

 

▲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산상기도회  © 뉴스파워

 

한국 교회와 사랑의교회가 가슴에 품은 ‘2033-50’ 비전을 두고 함께 뜨겁게 기도하자”며 기도회를 이어갔다. 7천 기도용사는 오 목사의 인도에 따라 ‘한국 교회를 위해,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국 교회가 영적 야성을 회복하기 위해 간절한 기도를 이어갔다.   

 

▲ 제2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산상기도회  © 뉴스파워

 

10.23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는 24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폐회예배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된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3/10/24 [14:25]   ⓒ newspower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