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장로합창단(단장 김춘수 장로)은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30분 고양 아름다운우리교회에서 창단 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 고양·파주 장로합창단(단장 김춘수 장로)은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30분 고양 아름다운우리교회에서 창단 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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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to Jesu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곽우철 장로의 지휘로 27명의 단원이 올려드리는 찬양은 깊어가는 참석자들에게 깊어가는 가을밤에 은혜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소프라노 동방현주, CCM가수 조수아, 판소리꾼 최용석, 바이얼린 김효진, 테너 한성국, 테너 유태근 등이 특별 출연한다.
고양·파주 장로합창단은 지난 2018년 직장인, 사업가, 대학교수, 변호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담임)가 지도목사를 맡고 있고, 단장은 김춘수 장로 (늘함께교회), 총무는 김성만 장로가 맡고 있다.
▲ 고양·파주 장로합창단(단장 김춘수 장로)은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30분 고양 아름다운우리교회에서 창단 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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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김춘수 장로(감초한의원 이사장, (주)한반도교량점검 회장, 예장합동 북서울노회 부노회장)는 “찬양은 하나님을 우리 삶으로 초청해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그분이 하시도록 한다.”는 저드슨 콘월(Judson Cornwall)의 말을 소개했다.
이어 “다윗의 찬양이, 여호사밧의 찬양이, 바울과 실라의 찬양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했던 것처럼 이번 음악회가 구원의 자리, 회복의 자리,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시150:6)는 시편 기자의 고백을 인용하며 고양시와 파주지역 크리스천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고양·파주 장로합창단(단장 김춘수 장로)은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30분 고양 아름다운우리교회에서 창단 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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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 장로합창단은 단원을 40명으로 증원하는 한편 해외 선교현장을 방문해 선교사들을 위로하는 한편 현지인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고양·파주 장로합창단 창단 5주년 기념 음악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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