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특새에 참석해 기도하는 청소년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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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성관계 경험은 지난 2009년 5.1%에서 2019년 5.9%로, 성관계를 시작하는 연령은 평균 13.6살(2018년 기준)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19년 기준 고3 남학생의 경우 100명 중 15명(14.6%), 고3 여학생은 100명 중 7명꼴(7.2%)로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모(母)의 연령별 출생건수'에 따르면 15~19살 여성이 출산한 건수는 1907건(2016년), 1520건(2017년), 1292건(2018년)이었습니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초등학생 때부터 올바른 성교육을 실시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 줍니다. 또한 동성애, 동성혼을 조장하는 영화나 드라마까지 방영되고 있어서 크리스천 청소년들에게는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한 올바른 성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청소년들의 성경적 가치관을 함양하는 일에 적극 나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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