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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KCCC 순장 출신 칼빈 리, 미 연방 하원의원 선거 출마
UC 버클리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면서 CCC 순장으로서 신앙훈련 받아
 
김철영   기사입력  2023/10/02 [08:56]

 

미주KCCC(순글로벌무브먼트) 순장 출신인 칼빈 리(CALVIN LEE)가 미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미국 공화당 서열 3위 캐빈 매카시 연방하원 의장과 함께한 칼빈 리(이) 후보자  © 칼빈 리

 

칼빈 리 후보자는 올해 47세의 한인 1.5세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명문 UC버클리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면서 CCC 순장으로서 신앙훈련을 받았다이어 하버드대 법학대학원에서 협상학을 전공했다. 이후 쥬얼리사업에 뛰어 들어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다.

 

칼빈 리 후보자는 한인타운, 다운타운, 글렌데일, 이글락, 파사디나 등 한인이 많이 살고 있는 미 연방 하원의원 34지역에 출마한다.

 

특히 동성애, 낙태법, 잘못된 성교육 등을 반성경적인 반기독교적인 법을 반드시 개정하겠다며 남가주 한인교회 목회자들에 기도와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칼빈 리 후보자는 내년 3월 5일 치러지는 예비선거에서 2등 안에 뽑히면, 11월  본선거에 나간다,

 

이와 관련 남가주 교계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은 오는 1010일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칼빈 이 후보를 초청하여 기도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

▲ 미주KCCC(순글로벌무브먼트) 순장 출신인 칼빈 이가 미 연방 하원의원 34지역(한인타운, 다운타운, 글렌데일, 이글락, 파사디나 등)에 출마를 선언하고 당선을 위해 뛰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남가주 목회자들이 칼빈 이를 위해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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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0/02 [08:56]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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