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성신(주) 강국창 회장은 지난 18일 고향인 태백시청(이상호 시장)을 방문해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 동국성신(주) 강국창 회장은 지난 18일 고향인 태백시청(이상호 시장)을 방문해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 태백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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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창 동국성신(주) 회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훌륭한 인재로 자라는데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태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태백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태백공고 광산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동국성신(주) 및 가나안전자정밀(주) 등 동국그룹의 대표이사(회장)로 있으며 태백시 명예시민이다.
▲ 동국성신(주) 강국창 회장은 지난 18일 고향인 태백시청(이상호 시장)을 방문해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강 회장 내외와 이상호 시장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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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정교회 명예장로인 강 회장은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부회장 인구감소대책국민운동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한국인간개발연구원 HDI 인간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과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2017년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등 다수 수상 실적이 있다. 지난 2019년 자신의 인생 역정을 담은 『흙수저도 금수저가 될 수 있다』라는 책을 펴냈다.
▲ 동국성신(주) 강국창 회장은 지난 18일 고향인 태백시청(이상호 시장)을 방문해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태백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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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강 회장 내외와 두상달 장로(가정문화원 이사장, 인간개발연구원 이사장,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한국기독실업인회 명예회장)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오대석 목사와 사무총장 최상규 목사가 참석했다.
강 장로는 자신의 저서『흙수저도 금수저가 될 수 있다』를 이상호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두상달 장로는 자신의 저서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를 이 시장에게 전달했다.
▲ 강국창 장로가 자신의 저서『흙수저도 금수저가 될 수 있다』를 이상호 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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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상달 장로가 자신의 저서 『바보야, 결론은 후반전이야』를 이상호 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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