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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한 2023 비전컨퍼런스 열린다
8명의 교인으로 시작한 하늘숲교회, 1000명의 교인이 등록하게 된 사역 노하우 공유 및 평신도들의 간증 등 프로그램 제공
 
김현성   기사입력  2023/07/26 [19:17]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임석웅 목사) 소속 하늘숲교회(담임목사:김기성 목사)가 주최하는 부흥과 회복을 위한 2023 비전컨퍼런스가 오는 8월 13일~ 15일까지 3일간 숭실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한 2023 비전컨퍼런스 기자간담회  © 뉴스파워

 

‘부흥과 회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전 컨퍼런스는 코로나 이후 교회의 잃어버린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고 재 부흥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열리며 8명의 교인으로 시작해 1000명의 교인이 등록을 하게 된 하늘숲교회의 사역 노하우를 공유하고, 평신도들이 예수님을 만나 변화 받고 사역의 현장에서 체험한 것들을 나누는 다양한 간증과 토크쇼가 진행된다.

 

▲ 지난해 열린 비전컨퍼런스에서 성도들이 찬양하고있다.  © 뉴스파워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하늘숲교회는 ‘셀’ 중심의 평신도 리더십을 강조하는 교회로 훈련된 평신도들이 전도와 목양, 교회의 모든 일에 참여하며 교회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하늘숲교회의 평신도 리더는 스스로 자원을 해야만 리더가 될 수 있으며 리더는 스스로 전도를 해서 자신의 셀원들을 만들고 성장시킨다.

 

그렇기에 하늘숲교회는 전도에 열정적일 수 밖에 없다. 전도는 리더들이 주축이 되어 하루에 3번 이상씩 교회 주변의 지하철역, 학교, 아파트, 상가 등에서 전도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매주 새 신자가 들어오고 있다. 또한 새 신자 수련회 및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새로 들어온 교인들이 교회에 적응하고 예수님을 체험해 더욱 교회에 몸담게 하고 있다.

 

▲ 하늘숲교회 김기성 담임목사  © 뉴스파워

 

컨퍼런스 개최를 앞두고 26일 오후 2시 하늘숲교회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늘숲교회의 김기성 담임목사는 한국교회가 예수님으로 인해 다시 부흥할 것이라고 전하며 ‘기도와 전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전도를 하지 않기에 노방전도를 나가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고 이단이 아니냐는 소리를 한다”며 전도가 부족한 한국교회의 상황을 알리며 “전도를 통해 예수님과 하나 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그 고난을 견디면 하나님이 성령의 불을 주시고, 그 불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게 된다”며 하늘숲교회 성도들의 전도 얘기를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유명한 강사의 얘기보다 실제로 삶을 살아가는 평신도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얘기를 통해 평신도들이 바뀐다”며 평신도들을 컨퍼런스의 강사로 세운 이유에 대해 말하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많은 사람들의 우울증이 치유가 되어 삶이 변화할것 이라고 믿는다”며 목사들뿐 아니라 평신도들의 참여도 적극 권장했다.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한 2023 비전컨퍼런스’의 신청은 하늘숲교회 홈페이지(문의:010-5701-0767 유진희 교구장)를 통해 할 수 있다.(선착순 1200명 마감, 등록비:10만원, 출석 50명 이하 미자립교회:5만원)

▲ 2023 비전컨퍼런스 포스터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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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26 [19:17]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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