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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 수해입은 익산 지역에 희망밥차 파견
수해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과 자원봉사 모집활동을 진행중
 
김현성   기사입력  2023/07/26 [19:28]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이사장 오정현 목사․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교봉은 지난 18일 가장 피해가 심한 경북 예천 지역을 먼저 방문하여 수해피해 상황을 살피고 피해가 있는 각 지역의 기독교연합회를 통해 한국교회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하며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한교봉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익산지역에 한국교회 희망밥차를 파견한다. 한국교회 희망밥차는 익산 망성제일교회에서 운영한다.

 

익산지역은 이번 수해로 침수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 등의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며 현재 군 병력이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운반, 정리하고 기름 제거와 침수 가옥 및 도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교회봉사단, 수해입은 익산 지역에 희망밥차 파견  © 뉴스파워

 

한교봉은 이번 수해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과 자원봉사 모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모금기간 : 2023년 7월 20일 ~ 8월 31일

  □모금계좌 : 기업은행 022-077066-01-110 (예금주 :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문의 : 한국교회봉사단 사무국 02.74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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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26 [19:28]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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