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만석 목사)는 39곳의 교회에 교회개척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만석 목사)는 39곳의 교회에 교회개척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 기독신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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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교회운동본부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교회개척지원금을 신청한 43개 교회 중 자격요건을 갖춘 41개 교회를 대상으로 권역별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39개 교회를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41개 교회 중 한 곳은 가정교회라 지원이 불가했으며, 지원 연령이 초과된 갈릴리교회(강원노회)는 교회개척지원금 대신 격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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