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23년 할렐루야대회와 선교대회 강사, 권준 목사와 류응렬 목사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개최
 
이종철   기사입력  2023/06/01 [10:32]

 

49회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준성 목사)2023년 선교대회와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강사와 일정에 대한 최종결정을 회원교회에 알렸다.

▲ 왼쪽부터 할렐루야대회 강사 권준 목사와 선교대회 강사 류응렬 목사  © 아멘넷

 

 

뉴욕교협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선교대회는 720()부터 22()까지 류응렬 목사(워싱턴중앙장로교회)를 강사로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시간은 20() 오후 730, 21() 오전 10시와 오후 730, 22() 오전 10시이다. 강사가 시무교회의 주일강단을 지켜야하기에 토요일 저녁과 주일에 일정이 없는 것이 특징적이다.

 

류응렬 목사는 뉴욕교계에 자주 서 익숙한 목사이다.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와 고든콘웰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켄터키 루이빌에 있는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총신대학원에서 설교학 교수로 섬기다 10년 전인 2013년에 이원상 목사의 후임으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4대 담임목사 부임했다.

 

할렐루야대회는 1주일 뒤인 728()부터 30(주일)까지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를 강사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다. 어린이대회도 지난해와 같이 그레이스 림 목사를 강사로 같이 열린다. 대회시간은 28()29()은 오후 730, 30(주일)은 오후 5시이다. 목회자세미나는 31() 오전 10시 뉴욕선한목자교회(박준열 목사)에서 열린다.

 

권준 목사는 2008년 뉴욕목사회 컨퍼런스 강사로 뉴욕교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뉴저지호산내대회 대회 강사 등 여러차례 뉴욕일원 집회에 섰다. 특히 권준 목사는 200037살에 형제교회에 부임하여 차세대 리더로 손꼽히며 24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최근 본인이 속한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들의 모임인 NCKPC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에 선출되어 더 이상 차세대가 아니라 현세대의 리더가 되었다.

 

뉴스파워 제휴 아멘넷 뉴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3/06/01 [10:32]   ⓒ newspower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