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예장통합, 대표회장 남택률 목사) 제37회기 대표회장에 정태영 목사(예장합동, 광주양림교회)가 취임했다.

▲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남택률 목사) 제37회기 대표회장에 정태영 목사(예장합동, 광주양림교회)가 취임했다.  © 뉴스파워

광교협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남구 양림동 양림교회(예장합동, 담임목사 정태영)에서 제37회기 정기총회를 열어 수석부회장 정태영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정태영 담임목사는 1953년 벌교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단하고 예장개혁총회 개혁신학연구원(현 개신대학원대학교)을 졸업하고 1987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 광교협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남구 양림동 양림교회(예장합동, 담임목사 정태영)에서 제37회기 정기총회를 열어 수석부회장 정태영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 뉴스파워

이후 1984년 고흥 호형교회 시무전도사, 1988년 법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으며, 1997년 9월 7일 광주양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오늘까지 목회하고 있다. 양림교회는 지난 2005년 예장합동과 예장개혁이 합동하면서 예장합동 총회에 소속되어 있다.

수석부회장에는 이종석 목사(광주CCC 대표, 예장합신)가 선출됐다. 이 목사는 내년 제38회기에 대표회장을 맡게 된다. 사무총장은 나종갑 목사(광주 새에덴교회, 예장합동)가 선임됐다.

▲ 광교협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광주 남구 양림동 양림교회(예장합동, 담임목사 정태영)에서 제37회기 정기총회를 열어 수석부회장 정태영 목사를 새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수석부회장 이종석 목사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