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총신대,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 드려
30년 근속 교직원에 장기근속패 수여
 
김철영   기사입력  2023/05/19 [18:36]

예장합동 총회 직영신학교인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가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종합관 1층 백남조기념홀에서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 예장합동 총회 직영신학교인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가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종합관 1층 백남조기념홀에서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 뉴스파워

 

 

이날 예배는 대학부총장 손병덕 교수의 인도로 신대원 부총장 겸 신대원장 김상훈 교수의 기도, 교회음악과 전체 학우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창세기 4922~26절을 본문으로 샘 곁의 가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총신대 122년의 역사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역사라며 정통 개혁주의 보수신학의 정체성을 지키며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예장합동 총회 직영신학교인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가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종합관 1층 백남조기념홀에서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권순웅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 뉴스파워

예배는 유수진 교수, 김선영 교수, 김정림 교수의 특주와 이사장 화종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화종부 이사장의 취임식에 이어 이재서 총장이 장기근속 교직원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날 예배에는 오는 25일 제22대 총장으로 취임하는 박성규 목사도 참석했다.

 

▲ 예장합동 총회 직영신학교인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가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종합관 1층 백남조기념홀에서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재서 총장이 장기 근속패 수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 예장합동 총회 직영신학교인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가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종합관 1층 백남조기념홀에서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교회음악과 학생들의 찬양© 뉴스파워

 

다음은 장기근속자 명단.

 

 [교수]

10년 근속 교수: 유지수, 함영주, 황선우, 신현우, 라영환, 유은희, 박태현, 박희석, 안영혁

 

20년 근속 교수: 정창옥, 조혜정, 오태균, 정우홍

 

 [직원]

10년 근속 직원: 김준수, 조영신

20년 근속 직원: 윤석일, 이은영

30년 근속 지원: 이경림, 이철우

▲ 예장합동 총회 직영신학교인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가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종합관 1층 백남조기념홀에서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장기 근속자들과 기념촬영  © 뉴스파워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3/05/19 [18:36]   ⓒ newspower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