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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한국선교연구원 제공 세계선교 기도제목
 
김다은   기사입력  2023/05/19 [10:23]

 이슬람의 라마단유대교의 유월절기독교의 부활절이 겹치면서 성지 이스라엘과 주변 국가 간의 긴장이 고조되었다.

 

4월 5알 아크사 사원에서 기도하던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이스라엘 경찰의 충돌로 팔레스타인 사람 7명이 부상을 입은 이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레바논시리아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어졌다

 

시리아는 이스라엘로 두 차례에 걸쳐 로켓 6발을 발사했고레바논 무장단체인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34발을 발사했고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하마스 무장단체도 로켓 44발을 퍼부었다이에 대응하여 이스라엘도 자국 전투기를 이용해 시리아와 레바논 남부가자지구에 보복 공습을 시작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에서는 차량 폭발로 이탈리아 관광객 1명이 숨졌고요르단강 서안지구(West Bank)에서는 영국계 이스라엘인 자매가 팔레스타인 사람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4월 12이스라엘의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총리는 라마단이 끝나는 날까지 유대인들의 성전산 방문을 금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Jerusalem Post에 따르면, 8일 간의 유월절 연휴 기간 동안 작년에 비해 거의 3분의 이상 유대인을 향한 공격이 증가했다

 

라마단 이후 각 국의 긴장 관계가 다소 해소되고신앙과 종교의 바탕에 있는 사랑과 긍휼의 정신이 발휘되어 이스라엘 주변 나라들이 평화와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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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19 [10:23]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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