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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공동 이단 표준 규정안 필요”
예장합동 등 10개 교단 이대위원장 회의에서 제기
 
김철영   기사입력  2023/05/18 [12:08]

  

한국교회가 교단별 이단 예방과 규정을 넘어 한국교회 이단 표준 규정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합신 교단을 비롯한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회장 유영권 목사)는 지난 11일 천안 하늘샘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한국 교회 이단 예방과 규정 관련 의견을 나눴다.  © 뉴스파워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합신 교단을 비롯한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회장 유영권 목사)는 지난 11일 천안 하늘샘교회에서 회의를 갖고 한국 교회 이단 예방과 규정 관련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교단에서 특정 개인과 단체의 이단성을 판단할 때 교단별 견해와 사정에 따라 규정되고 있어서 이단문제 해결과 예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한국교회 이단 표준 규정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회의에는 회장 유영권 목사(예장합신), 예장합동 이대위원장 김용대 목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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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18 [12:08]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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