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기운이 없으면 걸음을 못 걸었을 정도로 알콜 중독자였어요. 중환자실에 입원까지 했어요. 그런데 아내와 교인들의 기도로 회복이 되었어요.”
▲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2번 출구 앞에서 서울시에서 허가해 준 작은 점포에서 구두를 닦는 이상의 집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항상 극동방송을 틀어 놓고 일을 한다. 혼자만 않을 수 있는 작은 점포에는 낡은 성경책이 놓여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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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2번 출구 앞에서 서울시에서 허가해 준 작은 점포에서 구두를 닦는 이상의 집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항상 극동방송을 틀어 놓고 일을 한다. 혼자만 않을 수 있는 작은 점포에는 낡은 성경책이 놓여 있다.
이 집사는 “알콜중독, 대장암 수술, 위암 수술, 뇌경색 등으로 세 번의 죽음의 위기가 찾아왔는데 아내의 전도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기도로 고침을 받았다.”며 “교회가 아니었으면 진즉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2번 출구 앞에서 서울시에서 허가해 준 작은 점포에서 구두를 닦는 이상의 집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항상 극동방송을 틀어 놓고 일을 한다. 혼자만 않을 수 있는 작은 점포에는 낡은 성경책이 놓여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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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9세인 이 집사는 아버지, 작은 아버지 등 남자들은 모두 50세 이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이 집사 본인만 50세를 넘기고 아직까지 살아 있다고 하면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항상 극동방송을 틀어놓고 손님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이상의 집사. 그가 일터에 나와서 구두를 닦고 수선하는 모습만으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2번 출구 앞에서 서울시에서 허가해 준 작은 점포에서 구두를 닦는 이상의 집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항상 극동방송을 틀어 놓고 일을 한다. 혼자만 않을 수 있는 작은 점포에는 낡은 성경책이 놓여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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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속 그리스도인, 생활 속 그리스도인 이상의 집사는 서울시에 매년 120만원을 내고 이 점포를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구두 닦는 손님이 많이 줄었다고 한다. 그 앞을 지나가거든 잠시 걸음을 멈추고 구두 닦으며 그의 간증을 들어보시라.
▲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제작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 캼페인 홍보엽서를 들여다보고 계시는 구두수선사 이상의 집사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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