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파뮤(대표 정시내, 정해인)로부터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뮤가 기부한 화장품은 영양과 수분보호 능력이 뛰어난 식물성 원료를 담아 피부를 더욱 탄탄하게 가꿔주는 뷰티파잉 바디오일, 뷰티파잉 바디크림, 로즈소프트너로 7,500개의 물품을 기부해 미혼한부모와 다문화 여성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파뮤 관계자는 “여성에게 화장품은 필수품 중 하나인데,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 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더많이 나누고 돕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화장품은 생활 필수품이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구매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다” 라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소중한 후원해주신 파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2015년 설립된 스킨케어 브랜드 ㈜파뮤는 국내 메이저 뷰티 채널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채널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힘쓰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파뮤, 지파운데이션 통해 물품기부로 취약계층 여성 도와 © 지파운데이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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