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22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 지난해 중앙정부 채무와 지방정부 순채무(중앙정부에 대한 채무는 제외)를 합친 국가채무는 1천67조7천억원이라고 합니다.
올 한해에도 나랏빚이 60조원 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천800억여원씩, 분 단위로 환산하면 1분에 1억여원씩 빚이 늘어나는 것인데, 앞으로 4년간 이자만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가운데 우리 정부가 국가부채를 잘 해결하여 제2의 국가경제부도사태(IMF)를 맞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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