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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기도문]대북 민간단체 인도적 지원이 활발해지도록
매일 오후 1시에 1분 간 기도하는 111 기도운동
 
김다은   기사입력  2023/04/07 [08:46]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에 단돈 1원도 주지 말라고 했지만 통일부는 올 들어 처음으로 지난 3월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지원 물자 반출과 관련해 24000만 원 상당의 영양 물자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의 가정 지하교회 성도들 (모퉁이돌선교회 제공)     ©나관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28일 국무회의에서 "통일부는 '북한 퍼주기'는 중단하고 북한이 핵개발을 추진하는 상황에서는 단돈 1원도 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하라"했지만,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는 인도적 지원을 일관되게 추진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 단체의 신청이 있는 경우 요건에 부합하면 물자 반출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간단체의 인도적 물자 반출은 총 6번 승인됐는데, 남북 관계가 경색되어 있는 상황에서 민간단체들의 대북 인도적 지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남북 관계를 푸는 데 기여하고 기근과 질병으로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을 돕게 하소서. 특히 북한 당국이 대북 인도적 지원물품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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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07 [08:46]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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