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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먼저 강제징용 문제에 성의 있는 응답해야"
한교총 논평, “정부는 폭넓게 피해 당사자와 국민 의견을 경청해야”
 
김현성   기사입력  2023/03/06 [20:17]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6일 논평을 발표하고 강제징용 문제의 해소를 위해 먼저 일본 정부의 성의 있는 응답을 촉구했다.

 

한교총은 오늘은 미래의 과거다. 오늘의 결정과 방향이 미래를 결정한다.”우리는 상호 노력으로 화해와 회복의 문을 열어 일본이 우리에게 끼친 피해를 극복하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일 간 과거사 문제 중 하나인 강제징용 문제의 해소를 위한 정부의 발표에 대해 먼저 일본 정부의 성의 있는 응답을 촉구한다.”정부는 폭넓게 피해 당사자와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미래 청사진을 진솔하게 설명함으로써 국론 통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일 양국의 지도자는 가까운 이웃으로서 상호 존중과 반성을 통해 신뢰관계의 토대를 놓으며, 동북아 안정과 미래 세대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행동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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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06 [20:17]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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