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2.10.03 [14:33]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처음사랑 회복"
한교연, 광복 77주년 · 건국 74주년 메시지
 
김현성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가 지금 가장 회복할 것은 연합과 통합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처음사랑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연은 "하나님은 우리 민족이 일제에 의해 자유를 잃고 신음할 때 한국교회를 의의 도구로 들어 쓰셨다."며 "기독교 지도자들이 중심이 돼 일으킨 3·1 만세운동은 애국 자주 독립운동의 시발점이자 복음의 위대한 발자취가 되었다."고 했다.

이어 "
당시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3%에 불과했으나 독립선언서에 이름을 올린 민족지도자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그 증거"라며 "이는 위대한 신앙 선열들의 순교를 각오한 결단과 희생이 나라의 독립과 자주구국 운동의 밀알이 되고 밑거름이 되었다는 자랑스러운 증표이자 순교자들이 흘린 고귀한 피를 한국교회 부흥의 초석으로 삼고대한민국 건국의 든든한 기둥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가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님을 떠난 한국교회에 당장 필요한 것은 연합과 통합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는 일"이라며 "하나님이 없는 한국교회는 물을 떠난 물고기처럼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교연 광복 77주년 · 건국 74주년 메시지 전문.

 

우리 민족이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벗어난 광복 77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74주년을 맞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하나님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채 어둠 속에서 방황하던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77년 전 8월 15일에 나라를 되찾아 주시고마침내 74년 전 오늘 대한민국을 탄생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민족이 일제에 의해 자유를 잃고 신음할 때 한국교회를 의의 도구로 들어 쓰셨습니다기독교 지도자들이 중심이 돼 일으킨 3·1 만세운동은 애국 자주 독립운동의 시발점이자 복음의 위대한 발자취가 되었습니다당시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3%에 불과했으나 독립선언서에 이름을 올린 민족지도자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그 증거입니다.

  

이는 위대한 신앙 선열들의 순교를 각오한 결단과 희생이 나라의 독립과 자주구국 운동의 밀알이 되고 밑거름이 되었다는 자랑스러운 증표이자 순교자들이 흘린 고귀한 피를 한국교회 부흥의 초석으로 삼고대한민국 건국의 든든한 기둥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8.15 광복 77주년과 건국 74주년을 맞은 오늘 한국교회 앞에 새로운 시대적 과제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과거에 일제가 하나님이 세우신 이 나라를 집어삼켰다면 지금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신론과 인본주의배금주의가 넘쳐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3년동안 한국교회는 권력에 의해 예배할 자유를 빼앗긴 채 세상으로부터 조롱을 당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이는 일차적으로 불의한 권력에 한마음으로 대항하지 못한 한국교회의 책임이며 복음의 본질에서 떠난 우리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따라서 모든 문제는 우리에게 있다는 뉘우침과 통렬한 회개로 무조건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하나님을 떠난 한국교회에 당장 필요한 것은 연합과 통합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는 일입니다하나님이 없는 한국교회는 물을 떠난 물고기처럼 단 한 순간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훼손하고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불의한 세력이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인권으로 포장한 차별금지법(평등법)’과 동성애젠더주의는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준동입니다이들의 최종 목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정하고 기독교를 해체하려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한국교회는 교파주의교단 이기주의를 앞세워 소모적인 갈등과 대결로 시간 낭비할 때가 아닙니다허황된 구호와 말뿐인 통합은 서로에게 깊은 불신과 상처를 남길 뿐입니다그 전에 복음 안에서 한 형제임을 인식하고 겸손한 자세로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그래야 적 그리스도 세력과 힘을 합해 싸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77년 전 일제의 흑암을 물리치신 하나님께서 오늘 한국교회를 성령으로 회복시키시고 세상을 구원하는 방주로 사용하실 것입니다광복 77주년과 건국 74년에 즈음하여 한국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시대적 사명 앞에 바로 서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22/08/10 [16:04]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한교연] 한교연, 매월 국회에서 ‘나라 위한 조찬기도회’ 김현성 2022/08/19/
[한교연] 한교연, 광복 77주년 감사예배 개최 김현성 2022/08/17/
[한교연]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처음사랑 회복" 김현성 2022/08/10/
[한교연] 한교연, 국민의힘에 차별금지법 퀴어축제 우려 목소리 전달 김현성 2022/07/07/
[한교연] “오세훈 시장은 퀴화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허가 취소하라” 김현성 2022/06/18/
[한교연] “원칙과 순리가 지켜지는 통합해야” 김현성 2022/06/13/
[한교연] 한교연, 미혼모자 시설에 자립지원금 전달 김현성 2022/05/12/
[한교연] 한교연, 제4회 친선 볼링대회 개최 김현성 2022/04/22/
[한교연] 한교연, 기관통합 관련 기존 입장 재확인 김현성 2022/04/06/
[한교연] 한교연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환영” 김현성 2022/03/21/
[한교연] 한교연 2022 사랑의 연탄 나눔 진행 김현성 2022/02/18/
[한교연] 한교연, 제11-1차 실행위원회 개최 김현성 2022/02/11/
[한교연] 한국교회연합 2022 설맞이 탈북민 위로 행사 개최 김현성 2022/01/28/
[한교연] 한교연, 교단분담금 250만원으로 조정 김현성 2022/01/26/
[한교연] 한교연, 2022년 신년하례회 개최 김현성 2022/01/07/
[한교연] 한교연, 기독교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 특별시사회 김현성 2022/01/07/
[한교연] "믿음으로 예배 회복하는 데 힘써야" 김현성 2021/12/27/
[한교연] 한교연 회원교단장 단체장 간담회 열어 김현성 2021/12/23/
[한교연] 한교연 2021 사랑의 김장나눔 대축제 김현성 2021/11/21/
[한교연] 한교연, 노숙인들에 사랑의 밥퍼 섬김 김현성 2021/11/10/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22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