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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10.03 [17:32]
[임명희 목사의 광야사역] 빨갱이를 지배했던 빨강귀신들이 줄줄이 바다속으로 쫓겨가다
제17차 조도전도여행 중 빨강색 옷만 입고 살아온 참가자에게서 귀신이 떠나가고 예수를 믿는 역사가 일어나다
 
임명희

 

17차 조도 섬마을 전도여행에는 섬마을 주민들이 예수 믿고 돌아오는 구원의 열매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 사람을 지배해 왔던 빨강귀신들이 떠나간 내부의 열매가 있었다.

▲ 영등포 광야교회 제17회 조도전도여행 중 빨강색 옷만 입고 살아온 참가자에게서 귀신이 떠나가고 예수를 믿는 역사가 일어났다. 임명희 목사(우)와 빨강색 옷만 입고 살아온 참가자     © 뉴스파워

 

 

이번에 함께 간 팀원가운데는 50명이 넘는 식사를 위해 주방을 맡아 하루 세끼의 식사를 해내야하는 임무를 맡은 자들이 있다.

 

그중에 한명은 일명 "빨갱이"로 불린다. 그렇게 불리게 된 이유는 평소에 겉옷은 물론 모자와 양말 및 팬티까지 빨강색을 입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가 빨강옷을 입고 다니는 이유를 듣고 황당하기 짝이 없었다. 나는 '그가 빨강색을 너무 좋아해서 입고 다니는가 보다!'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가 빨강색으로 전체를 두른 이유는 귀신이 그렇게 입고 다니라 해서 입고 다닌다는 것이다.

 

언제부터 그리되었는가?

 

"오래되었다. 21살 때부터 입고 다녔다."

 

어떤 계기로 입었는가?

"아버지 어머니가 스님인데 아버지 어머니가 입으라 해서 입었다."

 

언제부터 귀신들의 직접지시로 빨강옷을 입게 되었는가?

 

"상당히 오래 되었다."

언젠가부터 귀신들이 꿈속에 찾아와 "빨간 옷을 입고 다니라" 해서 계속 입고 다닌다고 한다.

 

그에게는 빨강귀신이 오래전부터 지배자로 살며 지시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귀신들의 지배속에 방탕과 방랑의 파멸의 길을 걸어온 것이다.

 

서서히 가문의 옛 이야기를 들려준다.

 

증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강원도 주포리의 미륵산에 있는 절을 세워 주지가 되었고, 그 뒤를 이어 할아버지 할머니, 또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들이 대를 이어 주지를 하고있다.

 

자신과 형제들은 어려서부터 절에서 살았고, 자란 다음 큰형이 주지가 되고 형제들 중 3명은 스님이 되었다. 자신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방랑자가 되었으며 여동생만 교회를 다닌다고 한다.

 

자신이 방랑자와 색마가 되어 살게 된 이유는 늘 귀신들이 와서 같이 잠을 자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표적은 대부분 남편이 있는 나이가 든 여자들이다. 남편이 있는 여자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훨씬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여자 때문에 죽을 고비도 여러번 당했다 한다.

 

한번은 충주관광호텔에 여자랑 도망가 있는데 남편의 사주로 추적단이 들이 닥쳤다. "이젠 죽었구나!" 생각하고 호텔을 빠져나와 근처 느티나무에 목을 메달았는 데 나무가 부러져 죽지 못했다 한다. 그는 도망자로 살게 되었다.

 

군대 시절에 탈영병으로 쫓기며 자살 시도를 했었다. 상병 때에 휴가를 나왔다가 들어가지 않았더니 탈영병이라 잡으러 왔다. "에라 죽자!" 하고 농약 파라치온을 술에 타 마셨다. 냇가에 가 토하며 냇물을 계속 마시며 쓰러져있는데 친구가 발견해서 병원에 실려가 살게 되었다.

 

또 한 번은 바다에 빠져 죽을 뻔 했었다. 98년 가을저녁 6시경에 영광에서 굴비잡는 배를 타다 그물에 걸려 바다에 빠졌다. 한시간정도 떠내려가다 양식장을 발견하여 붙들고 있다가 다른배를 통해 건짐 받아 살게 되었다.

 

몇 년 전 우리교회에 왔을 때도 머리를 밀고 빨강색옷을 입고 있었다. '참 독특한 친구가 왔구나!' 생각하며 "? 머리를 밀었는가"물었더니 "술을 끊기 위해" 머리를 밀었다고 했다.

 

교회에 온 뒤로 지금까지 2-3년 동안 술은 마시지 않고 있는데 여전히 빨간 옷은 입고 다니고 있다. 최근에는 지방에서 무당과 살다가 돌쟁이 노동일로 모은 돈 다 가지고 날라버려서 다시 교회로 왔다가 이번에 조도 전도여행에 식사를 담당한 일군으로 참여한 것이다.

 

그런데 주방을 맡아 일을 하기에 마을 전도에 데리고 갈 생각을 못 했는데 자기를 한 번도 전도에 데려가지 않았다고 "이럴 수가 있냐!" 면서 화를 내고 올라가겠다고 70만원 달라는 것을 50만원으로 깎아 택시를 불렀다 한다.

 

제 아내가 사정하여 택시는 취소하게 되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자기도 돈대봉에 가서 경치도 보고 다 같이 사진도 찍고 싶다." 하여 금요일 아침 조별 모임을 취소하고 이 친구와 함께 돈대봉에 가게 되었다.

▲ 진도군 조도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크고 작은 섬들     ©뉴스파워

 

올라가면서 보니 수평선과 맞닿은 섬들의 주변에 뽀얀 물안개가 피어올라 감싸고 있는 모습이 하늘 구름을 입고 있는 태고의 신비를 자아내는 비경 자체였다.

 

그 친구의 요구대로 보이는 전망대의 이곳저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올라왔으니 이제 이 친구를 위해 특별기도를 하고 싶어졌다.

 

동행한 목사님들과 함께 기도를 하는데 열 명도 넘는 빨간 귀신들이 자기 주변에 둘러서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고 했다.

▲ 빨강옷을 입은 참가자를 위해 기도하는 임명희 목사와 전도팀     © 뉴스파워

 

이것들을 기도해서 쫓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찬양을 하고 함께 기도를 했다. 기도를 마치고 나자 놀라운 얘기를 했다.

 

방금 증조할아버지 귀신이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귀신들과 다를 귀신들을 줄로 묶어 30여명을 데리고 바닷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 빨강옷을 입은 참가자를 위해 기도하는 임명희 목사와 전도팀     © 뉴스파워

 

그리고 눈을 들어 저 멀리 산들을 보면서 이제 사람도 보이고 산들도 보인다.”고 한다. 그동안 귀신들이 눈도 가리고 귀도 막아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했던 것이다.

▲ 영등포 광야교회 제17회 조도전도여행 중 빨강색 옷만 입고 살아온 참가자에게서 귀신이 떠나가고 예수를 믿는 역사가 일어났다. 임명희 목사(우)와 빨강색 옷만 입고 살아온 참가자가 옷을 바꿔 입었다.     © 뉴스파워

  

귀신들이 나가고 나니까 이제 얼굴에 평안함이 감돌고 기쁨이 피어나며 웃고 있다. 배를 타고 조도를 떠나오는 갑판 위에서도 "이제 저 섬들이 참 아름답게 눈에 보인다. 그동안 아았던 머리통증도 사라져 시원하다"고 웃는다.

 

전도여행을 마치고 올라오는 차안에서 얘기를 나누며 부탁했다.

 

이제 귀신들이 나갔는데 귀신들은 있던 곳을 다시 찾아온다. 와서 보고 집안은 깨끗이 청소 되었는데 만일 예수님이 주인으로 안 계시면 다른 귀신들을 떼로 몰고 들어오기 때문에 전보 다 더 나빠지게 된다. 그러니 꼭 예배에 빠지지 말고 성경 읽고 기도를 하라! 그러면 다시 찾아오는 귀신들을 물리칠 수 있다. 명심할 것은 귀신들이 다시 오면 절대 받아들이지 말라!’ 오히려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라 그것들은 우리 인생을 망하게 하고 멸망의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0:10)"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12:28)"

 

주여! 어려서부터 절에서 귀신들 속에서 살다가 나중에는 꿈속까지 찾아온 귀신들과 함께 살면서 귀신의 지배 속에 방탕과 타락의 멸망의 길을 걷다 돌아온 탕자! 그를 지배해 왔던 귀신들을 조도에서 쫓아내신 주께서 그의 심령 속에 주로 좌정하셔서 하늘 생명의 능력과 풍성함으로 인도해주셔서 그 영혼이 복되게 하시고 그의 삶이 말씀과 함께 사는 생명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영등포 광야교회 제17차 조도전도여행을 마치고 조도에서 진도항으로 돌아오는 여객선에서 임명희 목사와 참가자들     © 뉴스파워

 

▲ 영등포 광야교회 제17차 조도전도여행을 마치고 조도에서 진도항으로 돌아오는 여객선에서 임명희 목사와 참가자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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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30 [19:1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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