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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10.03 [14:33]
“마을목회,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사역 찾아야"
'마을목회를 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은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사역 찾기"라고 응답
 
김현성

한국교회에 마을목회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마을목회는 마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 마을목회 항목별 경험률     ©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데이터연구소를 운영하는 여론조사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가 지난 324일부터 30일까지 실천신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의 의뢰로 목회자 50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모바일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에서 '마을목회를 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에 대해 48퍼센트가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사역 찾기라고 응답했다. 마을목회는 마을 속으로 들어가 마을을 위해 하는 것이므로 마을의 수요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어 마을주민과의 공동체 연대 의식’(41%)목회자의 자세’(39%) 등 마을을 존중하는 자세도 중요한 고려 사항이었다고 밝혔다.

 

▲ 마을목회 필요성     © 뉴스파워

 

마을목회 하는 교회(목회자)를 지역주민들은 어떻게 바라볼까?’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6퍼센트가 처음에는 무관심하고 비협조적이었으나 점차적으로 이해해주고 적극 협력해 주었다.”고 답했다.

 

79퍼센트는 지역사회로부터 교회의 진정성을 인정받아 긍정적인 칭찬을 받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교회 신뢰도 회복에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사역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마을목회하지 않는 목회자 절대다수도 마을목회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조사결과 마을목회를 하지 않는 목회자에게 마을목회를 설명했을 때, 99퍼센트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는 개인적 관심도가 높으며, 개인적 관심이 없는 사람도 이 시대에 필요한 사역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마을목회는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으로 마을을 품고 세상을 살리는 목회라고 할 수 있고, 교인들의 돌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전인적 삶에 관심을 갖고 지역 사회 발전에 참여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장통합 제102회 최기학 총회장은 '마을목회'를 강조했었다. 마을목회를 총회 차원에서 강조한 최초의 교단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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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20 [12:2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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