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와 군산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안창현 목사)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 군산 리치프라자호텔에서 6.1지방선거 당선인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를 열었다.
▲ 군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와 군산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안창현 목사)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 군산 리치프라자호텔에서 6.1지방선거 당선인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를 열었다. 김도경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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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임준 시장 당선인, 강태창 도의원 당선인 등 다수의 10여 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형열 목사(군산성시화 대표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김도경 군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도경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김 목사는 “유권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은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린다.”며 “여러분의 시정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는 군산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진 장로(군산기독교연합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이건희 목사(군산기독교연합회 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차상영 목사(군산성광교회)가 시편118편 5절을 본문으로 “와이 미(Why Me)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군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와 군산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안창현 목사)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 군산 리치프라자호텔에서 6.1지방선거 당선인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를 열었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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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목사는 “시편 기자는 ‘나를 고통 중에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고 고백했다.”며 “여러분이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열심히 시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뛴 결과 당선이 되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 군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와 군산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안창현 목사)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 군산 리치프라자호텔에서 6.1지방선거 당선인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를 열었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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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나님께서 왜 여러분들을 시민들을 대표하는 자리에 세우셨는지를 깊이 생각하면서 오직 시민을 위한 청지기의 삶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며 “그래서 4년 후에도 다시 시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차 목사가 시무하는 성광교회에는 김관영 전북 도지사 당선인이 안수집사 직분을 맡아 찬양대원으로 섬기고 있다. 선거 운동 기간에도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찬양대원으로 활동하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의 모친인 채정순 권사도 이 교회 권사로 섬기다가 지난 4월 소천했다.
▲ 군산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도경 목사)와 군산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안창현 목사)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 군산 리치프라자호텔에서 6.1지방선거 당선인 감사예배 및 축하행사를 열었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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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이천우 목사(군산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의 광고와 안창현 목사(군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고일곤 목사(군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축하행사를가졌다. 최규연 목사(군산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와 고영완 목사(기장 군산노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당선인들에게는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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