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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07.04 [16:28]
'꽃'의 작가 임서희, 제1회 개인전 열어
용인 수지 ‘갤러리 썬’에서 꽃 그림 등 32점의 작품 전시...전시 첫날 11점 예매 큰 관심 끌어
 
김철영

 

 의 작가 임서희 작가가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소재한 갤러리 썬에서 제1회 개인전을 열고 있다.

▲ ‘꽃’의 작가 임서희 작가가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소재한 ‘갤러리 썬’에서 제1회 개인전을 열고 있다.     © 뉴스파워

 

22일 주일 오후 짬을 내어 목사님들과 함께 갤러리를 방문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그림을 정면에 걸려 있는 아침이슬이 묻은 백장미 그림이었다.

 

어둠을 이겨내고 아침을 맞은 백장미를 그린 것인데요. ‘모닝’(mornig)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그림 크기는 100호 사이즈입니다.”

  

▲ 아침이슬을 머금은 백장미 앞에서 임서희 작가가 그림을 설명하고 있다.     ©뉴스파워

 

아침이슬을 머금을 백장미 그림을 보면서 임 작가가 그림을 그리면서 영혼의 감격으로 불렀을 것 같은 저 장미 꽃 위에 이슬이라는 찬송가 가사가 떠올랐다.

 

새에덴교회 권사이자 목회자의 사모로, 어린이집 교사로 묵묵히 섬김과 희생의 삶을 살아가면서 틈틈이 캔버스 앞에서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임 작가 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꽃’의 작가 임서희 작가가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소재한 ‘갤러리 썬’에서 제1회 개인전을 열고 있다.     ©뉴스파워

 

왜 꽃을 그리세요?’

 

꽃을 보면 누구나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그 행복감을 전하고 싶어서 꽃을 화폭에 담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꽃을 다시 화폭에 담으면서 행복감을 느낍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품을 포함해 32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회 오픈 예배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도 전시된 작품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임 권사가 이처럼 예술성이 뛰어난 화가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한다. 소 목사는 그 자리에서 100호 사이즈의 아침 이슬 머금은 백장미를 그린 모닝을 예매했다.

▲ 새에덴교회 임서희 권사의 그림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     ©소강석


소 목사는 그 작품 외에도 자작나무와 두 개의 빈 의자가 있는 공원을 그린 휴식이라는 작품과 고향 남원의 요천수를 그린 그리운 고향이라는 작품을 예매했다.

   

32개의 작품 중 11개의 작품이 전시회 오픈과 함께 예매가 됐다. 첫 번째 전시회에서 이렇게 많은 작품이 예매된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만큼 관람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준 것이다.

   

▲ 고향인 남원의 요천수를 그린 임서희 작가     © 뉴스파워

 

그림 중에는 무궁화를 그린 작품도 눈에 띈다. 무궁화를 그린 너와 함께라는 작품도 눈에 띈다. “무궁화를 샤론의 꽃이라고 하잖아요. ‘샤론의 꽃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화려함의 대명사 양귀비 꽃해바라기 꽃’, ‘동백꽃도 화폭에 담았다. 그런가하면 탐스런 딸기도 담았다.

 

임 작가가 애정을 갖고 그린 그림 중에는 모닥불이라는 작품이다.

▲ 임서희 작가가 그린 장작불,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우리들의 마음에 다시 희망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뉴스파워

 

코로나19로 사회가 얼어붙고, 사람들도 자유로움이 제한을 받으면서 사람들과의 자유로운 만남도 제약을 받으면서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에 다시 희망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어요.”

 

그림을 언제 그리세요?’

 

오전에 잠깐씩 그림을 그려요. 보통 한 작품 당 2개월 정도 걸려서 완성을 시켜요. 백장미 그림은 6개월 동안 그린 것입니다.”

 

▲ 임서희 작가의 작품들     © 뉴스파워


임 작가는 도록에 쓴 인사말을 통해 꽃과 자연 풍경! 하나님의 창조물인 자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 속에 함께 공존하는 인간의 삶이 풍요로울 수 있는 것도 자연이라는, 꽃이라는 귀한 선물 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 임서희 작가와 남편 김영곤 목사(좌) 그리고 친구 목회자들과 사모     © 뉴스파워


임서희 작가와 방파선교회 사무총장으로 평생으로 선교사 지원에 헌신한 남편 김영곤 목사 그리고 소강석 목사는 고향이 남원이다. 그래서인지 정서가 통하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간다.

 

이번 전시회에 남원의 요천수와 시골길, 안개 자욱한 새벽녘의 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도 선보이고 있다.

 

▲ 임서희 작가가 자신과 남편 김영곤 목사의 모습도 화폭에 담았다.     © 뉴스파워


임 작가의 그림 구상에는 이처럼 고향 의식이 저변에 흐르고 있다.

 

아침 안개 사이로 햇살이 눈부시게 솟아오르면 지금이라도 달려가 안기고 싶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 꽃잎마다 맺힌 이슬은 밤새 내렸던 어둠을 걷어내고 수줍게 아침을 여는 삶의 의지를, 인고의 시간을 지난 꽃으로 피어나는 순간과 영원한 자연의 아름다운 생동력을 화폭에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 임서희 작가의 작품들     © 뉴스파워


임 작가는 꽃들의 행기가 우리 삶 속에 가득하시고, 작품을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꿈을 확장하고 사랑과 행복을 꿈꾸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임 작가는 백석대학교 기독조형연구소 회원으로 2014년 한중미술교류전을 시작으로 작품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지난 2020년에는 대한민국미술대전과 경기미술대전 등에서 입선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 임서희 작가의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     © 뉴스파워


소강석 목사는 임 작가의 작품에 대해 저희 교회 임서희 권사님은 꽃만 그리는 화가이십니다. 그 마음속에 얼마나 꽃이 피어나고 꽃향기가 머물러 있으면 꽃만 그리겠습니까?”라며 임 작가의 꽃 그림을 보는 자마다 마음 속에 꽃이 피어나고 향기가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임서희 작가의 작품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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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22 [17:3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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