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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07.04 [16:28]
[예수칼럼] 예수 안에서 성령으로 살자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 김준곤 목사     © 뉴스파워


그리스도인이 믿는 성경의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신 세 분 하나님인가, 한 분 하나님인가. 복수인가, 단수인가. 의문을 제기한다. 셋이 하나이고 하나가 셋인 삼일 유일신 신앙은 인간 논리에는 모순 같으나 절대 논리에서는 진리가 계시된 사실이다. 교리를 떠나, 말하자면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영으로 우리 안에 오신 분이 성령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이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그 이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이사야는 예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라 예언했다. 요한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같이 있었고 그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라 했다(요 1:1). 성탄에 계시한 예수라는 이름이 여호와 구원이란 뜻이다.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과 자신은 하나라 했고(요 10:30), 그가 사형 당한 죄목이 자신을 하나님이라 주장했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이 다 우리 안에 있다 한다. 그리고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을, 그리스도 자신과 성령을 교환적으로 사용한다(롬 8:9∼11).
 
한편 하나님도 영이시고 (요 4:24) 예수님도 영이시다(고후 3:17).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고(고전 3:6), 우리 몸은 성령의 전이다(고전 6:19). 그러므로 우리 안에 세 분이 계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신다 해도 틀림이 없다. ‘내가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겠다(요 16:7), 그리고 영원토록 같이 있게 하리라(요 14:16)’. 주님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마 28:20). 고아 같이 버려두지 않는다(요 14:18).

영은 공기보다 전기보다 광선보다 충만하고 빠르고 힘이 있다. 예수님은 영이다. 예수 안에서 성령으로 예수 먹고 예수 마시고 예수 숨 쉬고 예수 살자.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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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1 [06:1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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