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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소원, 부흥, 회개는 같이 간다”
사랑의교회 신년감사예배 통해 부흥의 사명자로 헌신 다짐
 
김철영   기사입력  2022/01/04 [12:21]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지난 22022년 새해를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한 해 동안 회복을 넘어 부흥의 실체를 경험하는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사랑의교회 2022년 신년감사예배     © 뉴스파워

 

오정현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129~30, 요나 34~10절을 본문으로 소원, 부흥, 회개는 같이 간다는 제목의 설교에서 주님께서 주신 비전이 허상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실사구시가 되기 위해서 누군가는 꿈을 꾸고, 가슴 뛰는 설렘으로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함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 뉴스파워

 

또한 “2022년 새해는 하나님의 소원을 나의 미래로 선택하고 온전히 매달릴 때, 한 가정과 직장과 도시와 나라가 기적처럼 하나님께로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되며 부흥과 사명의 길로 회개하며 달려가자.”고 강조했다.

 

성도들은 제자훈련의 국제화,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 글로벌 인재 양성, 대사회적 섬김, 세계선교의 마무리라는 교회의 핵심 가치를 완수하는 소명자로 헌신 할 것을 다짐했다.

 

▲ 사랑의교회 성탄전야 이븐송 음악회     © 뉴스파워

 

▲ 사랑의교회 성탄전야 이븐송 음악회     © 뉴스파워


한편 사랑의교회는 지난 1224일 성탄절 전야에 온 성도들이 참여하는 성탄축하 이븐송(EVENSONG)음악회를 개최했다.

 

성탄 문화가 위축되는 현실에서 이븐송(EVENSONG)음악회는 성탄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교회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는 감성적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랑의교회는 성탄절에는 136명의 아이들에게 유아세례를 베풀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유아세례를 베풀고 있다.     © 뉴스파워

 

▲ 사랑의교회 유아세례 부모들이 서약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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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4 [12:21]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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