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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05.28 [09:54]
[소강석 목사 영혼 아포리즘]“크로노스, 카이로스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소강석

 

우리에게는 두 가지 시간이 있습니다. 하나는 크로노스고 하나는 카이로스입니다. 크로노스는 인간의 시간이고 카이로스는 하나님의 시간이죠. 카이로스는 우리가 만들 수 없는 시간입니다. 물론 크로노스는 카이로스 안에서 우리가 만들고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예컨대, 1365일 안에서 우리가 언제 식사 한 번 하자이런 것은 인간적으로 볼 때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시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해를 보내고 한 해를 맞는 것은 절대로 우리가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하나님이 주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절대로 조정하거나 바꿀 수 있는 시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카이로스의 절대적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면 안 됩니다. 절대의미가 있는 카이로스의 기회를 놓쳐서도 안 됩니다.

▲ 새에덴교회 2019년 송구영신예배 모습     © 뉴스파워


작년에는 제가 송구영신예배를 7번으로 나누어서 했습니다. 그런데 예배 중간 중간에도 기도 받으러온 사람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또한 바깥에서는 부목사님들이 자동차 스루사역도 했고, 교회 안에 들어오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 바깥에 헌금함을 두어서 예물을 드리고 부목사님들께 기도를 받고 갔습니다. 특별히 저는 화상 줌에 들어온 수백 명의 성도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다 불러가면서 허리가 끊어지고 탈진 할 정도로 축복안수기도를 다 했습니다. 정말 제가 영신예배 안수기도까지 다 하고 나니까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제가 카이로스의 절대 가치와 절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우리 교회는 올해도 초연결, 초비상 신앙을 가지고 계속 교회를 세워 갔습니다.

▲ 새에덴교회 2020년 송구영신예배에서 화상 ZOOM을 통해 축복기도 하는 소강석 목사 모습     © 뉴스파워


성경을 보거나 또 교회 역사를 보면 하나님이 세우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하나님이 무너지게 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또 살려주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버리는 교회도 있습니다. 이걸 계시록에서는 촛대를 옮기는 교회라고 했지 않습니까? 이것은 교회 뿐만 아니라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한 해를 보내고 맞는 변곡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 해가 지나가 버리면 2021년도는 이제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적 카이로스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붙잡지 못하면 절대기회를 헛되이 보내 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모두가 송구영신예배를 드리자는 것은 공간이나, 인간적인 시간에 얽매이자는 말은 아닙니다. 카이로스의 절대적 기회를 붙잡자는 말입니다.

▲ 새에덴교회 2020년 송구영신예배에서 화상 ZOOM을 통해 축복기도 하는 소강석 목사 모습     © 뉴스파워


그런 의미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하나님이 주신 절대기회로 삼아야합니다. 다시 말하면 송구영신예배를 통해서 2021년의 삶을 그리스도 안에서 잘 보내고 2022년을 새롭고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맞아야 합니다. 아니, 2022년도에 주실 위대한 축복의 세계를 미리서 약속받고 맛보고 선험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때가 때이니 만큼 이번 송구영신예배는 3, 8, 1120, 세 번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오는 것이 부담이 되는 분들을 위해서는 유튜브 생중계를 해 주고 자동차스루와 교회 주차장 입구에 헌금함을 마련할 겁니다. 그리고 부목사님들이 돌아가면서 기도를 드릴 겁니다. 우리가 언제 이런 때가 올 줄을 알았습니까? 누가 예언을 하고 예견이라도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작년에 비하면 올해는 얼마나 좋습니까? 작년에는 성전에 고작 19명 밖에 못 들어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올해는 70%까지 들어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1120분에만 몰리지 마시고 나누어서 오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우리 성도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가 언제쯤 종식될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어느 정도 종식 되더라도 후유증은 반드시 있게 될 것입니다. 후유증이란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후유증이 너무 오래 가면 안 됩니다. 오히려 후유증을 회복을 위한 도움닫기로 선용하고 빠른 회복탄력성으로 반전시켜야 합니다.

▲ 새에덴교회 2020년 송구영신 예배시 자동차 스루     © 뉴스파워

 

그러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초비상 신앙으로 돌입해야 됩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방역을 잘 지키면서 예배회복운동과 말씀운동, 그리고 기도운동과 영적 갱신 운동을 통해서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번 송구영신예배는 하나님이 주신 절대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송구영신예배를 대수롭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송구영신예배야 말로 하나님이 주신 카이로스의 기회요, 2022년의 축복을 선점하기 위한 절대기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방역을 잘 지키면서 송구영신예배에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초비상 신앙으로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교회를 오시지 못하더라도 우리 교회가 유튜브로 만들어준 플랫폼 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를 꼭 드려야 합니다.

크로노스적 시간은 흘러가지만 하나님의 카이로스적 송구영신의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크로노스입니까? 카이로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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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26 [08:2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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