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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12.05 [21:43]
아신대 정홍열 신임총장, 희년 향한 비전 제시
지속가능한 선교공동체로서의 아신대, 교회연합활동의 중심축이 되는 아신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제시
 
김현성
개교 47주년을 맞는 아신대의 정홍열 신임총장이 “희년을 향한 새 출발!”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정 총장은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마포구 신수동 높은뜻광성교회(이장호 목사, ACTS 이사장) 지하 1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 아신대 정홍열 총장     ©뉴스파워

정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속가능한 선교공동체로서의 아신대를 강조하면서 현실적이고 효율성 있는 세계 선교의 모델을 제시하겠고 밝혔다.

 

그는 현재 우리학교에 20여 개국에서 온 70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라며 동문 선교사들의 증언을 토대로 선교현장에서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성 있는 선교모델로 각광을 받아 왔던 대로 계속 잘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교사 은퇴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총장은 학교 캠퍼스 내에 은퇴하신 선교사님들 중 교수와 연구활동이 가능하신 분들을 우선 모셔서 계속적인 연구와 후학에 대한 교육에 힘쓸 것이라며 또한 현역 선교사들에 대한 돌봄과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지도 등 은퇴 이후의 생산적인 사역이 가능하도록 단체 생활시설을 마련해서 선교사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추진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내에 희년기념 세계선교센터를 세워 도서관과 선교박물관, 그리고 국제회의장 및 선교연구소 등을 배치해 세계선교의 중심센터의 기능을 감당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아신대가 발표한 희년 프로젝트 전문이다.

희년 프로젝트!
 
I. 지속가능한 선교공동체로서의 아신대
 
1. 현실적이고 효율성 있는 세계 선교의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아신대는 이미 50년 전에 효율성 높은 선교정책을 실천해 왔습니다. 아시아교회 지도자들을 우리학교로 유치해서 교육시킨 후 다시 모국으로 파송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현재 우리학교에 20여 개국에서 온 70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입니다. 동문 선교사들의 증언을 토대로 선교현장에서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성 있는 선교모델로 각광을 받아 왔습니다. 잘 해왔던 대로 계속 잘 이어가겠습니다.
 
2. 선교사 은퇴마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학교 캠퍼스 내에 은퇴하신 선교사님들 중 교수와 연구활동이 가능하신 분들을 우선 모셔서 계속적인 연구와 후학에 대한 교육에 힘쓸 것입니다. 그리고 현역 선교사들에 대한 돌봄과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지도 등 은퇴 이후의 생산적인 사역이 가능하도록 단체 생활시설을 마련해서 선교사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추진하려 합니다.
 
3. 다문화 가정 자녀 캠프 운영입니다. 
국내선교와 국내 다문화사역의 차원에서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의 방학을 이용한 캠프활동 프로그램을 앞으로 운영하고 싶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정리되고 나면 시행하려고 합니다. 상당히 많은 경우 이 자녀들이 따돌림 받는 가운데 우리 사회에 부적응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요한 인성, 언어, 문화 및 신앙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특별히 이 사역은 우리 학교가 감당하려는 사회적 책임이기도 합니다.
 
4. 세계지역 연구소를 더욱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우리 학교 내에 세계지역 연구소가 있습니다. 이 연구소가 명실상부하게 세계선교계 안에서 한국의 선교를 알리고 나아가서 세계선교에 큰 이바지를 할 수 있는 우수한 연구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II. 교회연합활동의 중심축으로 활용
 
1. 우리학교는 교육분야에서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첫 열매입니다. 
원래의 이름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였습니다. “연합”이란 말 속에 교회연합의 실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주요 교단대표들이 연합하여 세운 연합기관입니다. 그 성격에 맞는 학교의 이사진, 교수진 등이 균형있게 구성되고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희년을 향해 한국교회 전체가 기뻐하고 인정해 줄 수 있는 연합기관의 성격을 회복하고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 교회연합운동의 일환으로 세계로잔운동이 있습니다. 
마침 3년 후 우리나라에서 세계로잔대회가 열립니다. 이 때 우리 학교가 주도적인 참여뿐만 아니라 공동 주최자가 되어서 적극적으로 세계 복음주의 신학운동과 호흡을 같이 해 나가겠습니다.
 
3. 희년기념 세계선교센터를 설립하려 합니다.
교내에 희년기념 세계선교센터를 세워 도서관과 선교박물관, 그리고 국제회의장 및 선교연구소 등을 배치해 세계선교의 중심센터의 기능을 감당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2021년 9월 9일
 
아신대학교 제11대 총장 정홍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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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09 [16:1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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