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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05.28 [10:48]
방인성 목사 등 목회자 129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서일웅 목사의 글로 시작해 기독교 129명 서명한 가운데 선언문 낭독
 
김현성
'가난하고 약한 이를 위해 일하는 이재명 후보 지지 목회자 129명 지지선언'이 9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열렸다. 129명의 목회자 중에는 방인성 목사,권진관 목사, 김병균 목사,노경신 목사, 백남운 목사, 유시경 목사도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윤병민 목사의 기자회견 최지 소개를 시작으로 서일웅 목사의 제안 발언, 안준호 목사의 지지 발언이 있었고, 이후 류순권 목사가 이재명 후보 지지 목회자 선언문 낭독을 했다. 
▲ '이재명 후보 지지 목회자 선언' 기자회견     ©뉴스파워

취지소개를 맡은 윤병민 목사는 "오늘 기자회견은 지난 26일 서일웅 목사의 SNS에 올라온 글을 시작으로 129명의 기독교인들이 목소리를 모아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 목회자 선언을 하게되었다"고 전했다.
▲ 윤병민 목사     ©뉴스파워

제안발언을 맡은 서일웅 목사는 "이승만, 박정희 정권부터 긴 시간동안 후회의 살아왔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을 통해 정의로운 삶, 평화로운 삶이 무엇인지 맛 봐왔고 더이상 후회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전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약자의 삶을 보듬어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지지한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 서일웅 목사     ©뉴스파워

이어 지지 발언을 맡은 안준호 목사는 자신을 개척교회 담임목사, 목공소, 카페, 카페트럭을 운영하는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목회를 하며 다른 직업들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도 세금, 직원 월급 등으로 인해 돈을 모을 수 없는 환경이고, 소상공인들의 삶은 시간이 지날수록 궁핍해지며 사회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전하며 요즘 사회의 현실을 전하며 "상식이 현실이 되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그 일을 제일 잘 할수 있는 사람이 이재명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안준호 목사     ©뉴스파워

이어 류순권 목사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이다.

'가난하고 약한 이를 위해 일하는 이재명 후보 지지 목회자 선언'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정치의 현주소는 국민의 불신을 넘어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한 지 오래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을 기만하고 온갖 술수와 반칙을 일삼아가며 오롯이 정파적 이익에 골몰하던 정치공학의 폐해이다. 우리는 이런 위선적 정치 현실에 종식을 고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사회 계약으로서의 민주정치를 요구한다.  
  이는 국민의 행복과 권리를 증진시키는 일이 무엇인지를 물어야 하고, 이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들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하며, 국민들과의 약속은 기필코 실행하고 완수하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정치 행위들은 여타의 기득권 세력이나 이익집단과의 담합이나 뒷거래를 단호하게 거절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방식을 통해 구현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불의에 대하여서는 단호하게 거절하였고, 국민을 위한 일에는 과감하였던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11년간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였으며,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탁월한 위기극복 능력을 보여주었고,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여러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향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의 자질과 비전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의 정치가 세인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혐오와 비난의 대상이 되는 이 시점에 목회자들이 이렇게 정치적인 입장을 밝히는 궁극적인 이유는 우리는 평생 ‘정의가 물같이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는 나라’를 꿈꿔왔고, 예수께서 천명하신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위한 복음에 헌신해왔기 때문이다. 이를 이루기 위하여 ‘대동세상’를 꿈꾸며 ‘억강부약’을 약속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함으로 한 사람의 종교인으로 그리고 한 사람의 시민으로 그 의무와 권리를 다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의 선택은 대한민국의 미래지도를 바꾸는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지지 선언은 개인의 호불호와 정치적인 이익을 도모하기 위함이 아니며,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고 희망을 견인하고자 하는 무겁고 엄중한 마음을 담은 것이다. 오늘 우리는 이런 마음을 모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함으로 공의가 흐르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꿈꿔보고자 한다. 
 
2021. 9. 9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자 129명 일동
공개 (89명)
강신우 권승길 권진관 금희철 김건동 김동우 김명준 김범진 김병균 김봉은 김삼진 
김성만 김승민 김영진 김용기 김원익 김윤규 김인극 김준규 김형국 남재영 노경신 
도인호 류순권 문병천 박규용 박균태 박덕신 박문수 박병종 박성규 박성진 박승복 
박의배 박진규 박  철 방인성 배중훈 백남운 백영기 백은경 서덕석 서영호 서일웅 
소복섭 송대선 신성은 안광덕 안준호 양인석 오범석 오현선 우은정 유병근 유시경 
유옥주 윤병민 이경희 이광익 이명권 이병옥 이병일 이세우 이인철 이장환 이정기 
이창구 이한용 임희모 장세희 장수연 정금교 정의석 정태효 정해동 정환욱 조언정 
조은희 지승룡 최기용 최덕중 최병탁(우주)  최  원 최태영 한  신 홍상태 황상재 
황인근(89명)
 
비공개 (40명)

▲ '이재명 후보 지지 목회자 선언' 기자회견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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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09 [16:4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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