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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아더 목사, “미국은 너무 늦었다. 하나님 심판을 받고 있다”
-종려주일, “포도원 비유” 설교를 통하여 미국과 신도를 향해 각성 촉구-
 
정준모   기사입력  2021/04/02 [15:25]

 

 

 

지난 331(미국 현지 시간) ChristianHeadlines 뉴스에 따르면,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존 맥아더 목사는 최근에 미국은 이미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구원받기에는 너무 늦을 수 있다는 냉정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했다고 했다.

 

많은 성도들과 교회에 매우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설교자이면서 보수주의 신학자요 설교자가인 그는 지난 주 종려 주일에 은혜를 받기에는 너무 늦었다 : 국가가 하나님을 거부할 때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의 설교의 핵심 본문은 포도원 주인의 비유”( 12 : 1-12 )을 택하였다. 그는 그 본문을 통하여, “포도원 주인이 다른 나라에 갔을 때 세입자가 자신의 포도원을 감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포도원 주인은 외국애서 머무는 동안 포도원의 과일을 모으기 위해 종을 보냈지만 세입자는 주인이 보낸 종들을 때리거나 죽였다.”고 설교했다.

 

또한 그는 이사야 6장의 포도원 비유를 언급하면서,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하여 설교를 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심판의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이사야의 예언이 A.D 70 년 로마 제국에 의한 예루살렘의 멸망으로 성취되었다는 사실을 언급하였다.

 

그는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 이 후. “아직까지도 성전은 재건되지 않았고 하나님의 왕권도 회복되지 않았다다고 역설하였다.

 

존 맥아더 목사는 예언자 이사야와 사도 바울의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에 이미 늦었다그리고 이미 심판은 시작되었다고 설교했다.

 

그는, 포도원 주인의 비유를 통하여  "오늘날 교회와 미국에 대하여 구약과 신약 시대의 멸망한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고 구원받기에 너무 늦었다"고 역설했다,

 

존 맥아더 목사의 설교는 현재 신앙의 가치고 표준이 추락되고, 동성애 등, 자유분망한 인본주의와 세속주의 물결속에 점점 타락의 길을 가고 있는 미국과 교회에 대한 경종의 메시지이다.

이 메시지는 한국 교회에도 타당하게 적용될 수 있는 말씀이다. 이미 심판은 시작되었다. 구원받기에 늦은 시간, 때를 놓지지 않았는가 깊이 자성해 보아야 하겠다.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저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719.24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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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2 [15:25]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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