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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4.10 [22:39]
총신대 , 5주기 대학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총신대학교(이재서총장) 학내분규로 인한 교육공백과 평가등급 강등 위험 이겨내고 사범학부 4개 학과 및 교육대학원 3개 전공 모두 최고성과 이뤄내
 
김철영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2020년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사범학부 기독교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유아교육과와 교육대학원 양성기능(기독교교육 전공, 영어교육 전공, 유아교육 전공) 모든 학과, 전공이 높은 성적으로 통과해 개혁주의 기독교 교사배출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 총신대학교     © 뉴스파워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을 통해 전국대학의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를 4년 주기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영역은 교육 여건, 교육과정, 성과 영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교직을 감축하는 대학평가 유형으로 A, B등급(총 1,000점 중 A 800점이상, B 700점 이상 교직감축 없음), C등급(600점 이상 30% 양성교직감축), D등급(500점 이상 50% 양성교직감축), E등급(500점 이하 학과폐지)으로 나누어 등급이 결정되는 평가제도이다.
 
교육부의 대학 구조조정 평가에서 총신대는 개혁주의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독교 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목표를 추구하면서, 일반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면모와 여건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하는 이중적 부담을 늘 안고 있다.
 
특히 제5주기 교원양성평가대상 기간 2017년부터 2019년에는 2년 간에 걸쳐 학내분규와 교육부 전면감사 결과 대학 최고 경영자의 파면 등 전대미문의 전시상황 아래 있었다.

교원과 학생 모두가 탈진상태에 있었으므로 학내분규로 인해 타 대학들이 거의 만점을 기본으로 가져가는 정량평가 영역(교원, 강의 진행, 수업, 행⬝재정, 학생 지도, 교육실습, 학생유지, 교육성과)에서 하위점수를 받을수 밖에 없었다.

더욱이 학내분규 조치결과 김영우 전 총장 파면 등 사고대학에 따른 한 등급 강등 위험, 교수 4인의 성희롱 발언에 의한 징계조치로 인해 신설지표였던 학생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 부분에서 어떤 조치를 당할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또한 기숙사 학생 2명 코로나 19 확진 등 부정적 환경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더욱 심각한 우려는 5주기 평가가 교직감축에 목표가 맞추어져 있는 만큼, 증빙자료점검과 실사평가로 이루어지는 500점 정성평가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에 대하여도 350점 이상 점수를 부여하지 않고, 그 이상 부여하려면 전원 합의가 있어야 하는 평가위원들의 평가 방향은 더욱 절망하게 했다.
▲ 총신대학교 교훈     © 뉴스파워

총신대학이 4개 학과 정량평가에서 이미 대학이 114점에서 148점이나 감점, 교대원 3개전공에서 150점에서 170점 감점 된 것을 고려할 때 정성평가에서 최고점을 받는다 해도 대학은 C(30% 교직감축)를 면하기 어렵고, 교대원은 더 심각하여 D(50% 교직감축)가 예상되기 때문이었다.       
이같은 악조건 속에서 지난 2019년 5월 총장에 취임한 이재서 총장은 5주기(2017년-2019년) 대학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평가 준비를 위한 예산편성과 재정의 확보 및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국을 순회하며 교회 앞에 회복과 혁신을 향한 교회들의 지원을 호소하면서 향후 평가를 대비한 실질적인 준비가 이루어지도록 『2023 대학발전계획』을 야심차게 제시하며 모든 교직원들을 독려했다.

특히 코로나 19상황이 심각해지자 발빠르게 원격교육센터를 신설하고, 비대면 온라인 시스템 LMS를 구축했으며 신입생, 대학 전체 학생들과 온라인 간담회를 가져 총신대학에 대한 소속감과 정체성을 일깨우는 노력도 병행했다.
 
2019년 6월에는 이재서 총장의 회복과 혁신을 향한 리더쉽에 호응해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준비위원회를 가동한 이후 본 평가를 종료한 2020년 11월 27일까지 1년 8개월이라는 준비기간 동안 편람이 요구하는 발전계획에 따른 체계적 교육과 실습진행을 증빙하는 1만 2천페이지에 달하는 자료들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졸업생. 재학생, 학생자치기구. 교직원들은 릴레이기도와 새벽기도회를 운영했으며,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교직원들이 일치된 마음으로 학습환경개선과 교원예비교사 양성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매진했다. 
 
이처럼 이재서 총장을 중심으로 모든 교직원들이 일치 단결된 노력의 결과 2020년 11월에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의 일환으로 교육개발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실시한 재학생만족도 조사에서 사범학부 4개학과와 교육대학원 3개 전공 모두에서 40점 만점을 받았다.

그리고 증빙자료와 실사현장평가로 이루어지는 정성영역(500점 만점) 최종평가에서 예상 최고점 350점을 훨씬 상회하여 대학, 대학원 전 분야에서 400점 이상을 획득, 학내사태로 인해 당초 잡았던 대학 C, 교대원 D 예상 평가 결과를 불식시키고 대학 평균 점수 770-780으로 A에 근접하는 평가결과를 받았다.

이는 교대원도 평가대상 68개교 중 46개교(77%)가 정원이 30% 혹은 50% 감축되는 혹독한 평가를 이겨내고 B 범주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어낸 것이다. 

총신대는 2021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도 유아교사 15명, 역사교사 3명, 상담교사 1명 등 총 19명이 합격해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 신실한 크리스천 교원양성의 요람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 총신대 이재서 총장     ©뉴스파워
 
이재서 총장은 24일 "4차 산업혁명, 인구구조 변화, 코로나 19 등의 다양한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개혁주의 신앙을 투철하게 가지고, 세상에서 빛이 되고 교회를 섬기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교원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나면서 참여하고 있는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와 2주기 대학인증평가도 잘 마무리 하고, 세계 최고 신학생을 양성하는 신대원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전국 교회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기도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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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24 [17:0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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