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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12.01 [18:16]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이탈측, 산본양문교회 앞 집회 포기
제98회 총회 “교회 앞에서 집회 및 시위 할 경우 총회 총대 5년 정지”에 부담 느낀 듯
 
김철영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목포서노회(노회장 이명운 목사) 이탈측 이형만 목사가 지난 23일 경기도 군포경찰서에 27일 열리는 남경기노회 제105회 정기노회가 열리는 군포 산본양문교회(담임목사 정영교) 앞에서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를 했으나 포기했다.

▲ 경기도 산본양문교회. 남경기노회 제105회 정기노회가 열렸다.     © 뉴스파워

 

이형만 목사 등은 당초 20-30명 정도 참석하겠다고 집회신고를 했으나 남경기노회가 열린 산본양문교회 앞에는 이형만 목사는 물론이고 한 사람도 나타나지 않았다.

 

목포서노회 이탈측이 항의집회를 포기한 것은 총회 결의를 두려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98회 총회결의에 따르면 총회총대가 아닌, 노회원이나 관계자 또는 소속된 사람이 총회석상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지 교회에 가서 소란을 피우면 해당 노회에 책임을 물어 총회 총대권을 5년 정지키로 가결하다.”로 결의했다.

 

이는 당시 총회임원회 보고 및 제안에서 총회장 정준모 씨의 제97회기 총회 임원회 사업결과 보고는 유인물(보고서 p.113-134)대로 받기로 가결하다.”로 되어 있다.

 

▲ 예장합동 남경기노회 제105회 정기노회가 열린 경기도 산본양문교회     © 뉴스파워


104회에서도 집회 및 시위 금지 관련결의가 있었다. “평남노회장 하종성 씨가 헌의한 교회 예배시간 교회 앞에서의 집회 및 시위 금지 헌의의 건은 교회 예배시간 뿐 아니라 교회 앞에서 집회 및 시위를 금함이 가하며, 관련 내용을 규칙부로 보내어 총회결의대로 제도화하기로 가결하다.”로 결의했다.

 

천서제한으로 제105회 총회총대로 추천받지 못한 이형만 목사를 비롯한 목포서노회 이탈측이 총회 총대권을 5년 간 정지당할 것을 우려했을 것이 분명하다. 특히 항의 집회를 했을 경우 명예훼손, 업무방해, 집회방해 죄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경기노회는 강도사 인허식과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박종경(선한교회), 명노아(산본 양문교회) 씨가 강도사 인허를 받았으며, 노성안정민영(산본양문교회), 이중원(예안교회)씨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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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7 [14:1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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