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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12.02 [23:04]
[성경적 창조론과 과학 시리즈 (5)]열역학 제1법칙이 증거하는 것은 창조인가, 진화인가?
한윤봉 교수 (전북대학교 석좌연구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한윤봉
▲ 한윤봉 교수     © 뉴스파워

 

 

자연과학의 정의는 자연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들을 찾아내어 밝히는 것이다.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밝혀낸 비밀들이 과학법칙들이며 과학적 사실들이다. 따라서 과학법칙과 과학적 사실들은 그런 비밀들을 만든 분, 즉 창조주가 계심을 증거할 수 밖에 없다.

우주 안에는 자연과정을 지배하는 여러 가지 법칙들이 있는 데, 그중 가장 기본적인 물리법칙이 열역학 법칙이다. 열역학은 에너지와 일과의 관계를 다루는 학문이다. 에너지의 정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인데, 사람은 음식물(물질)을 먹어서 필요한 에너지를 만든다.

열역학 제1법칙을 에너지보존법칙이라고 한다.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의 총량은 항상 일정하게 보존된다는 것이다. 이 법칙에 의하면 에너지의 종류(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전기에너지 등)는 변할 수 있지만, 에너지의 총량은 항상 일정하게 보존되어야 한다.

에너지의 총량이 일정하게 보존되기 위해서는 에너지는 스스로 창조되거나 소멸되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에너지보존법칙은 놀랍게도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는 스스로 창조되거나 소멸되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에너지는 물질의 질량 곱하기 빛의 속도의 제곱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는 물질=에너지라는 것이다. 이 원리 때문에 원자폭탄과 수소폭탄을 만들 수 있다. 자동차는 물질인 휘발유가 갖고 있는 화학적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변화시켜 달릴 수 있으며, 인간은 음식물을 먹고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서 살 수 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은 물질=에너지이므로 에너지보존법칙이 성립되면 물질에 대한 보존법칙도 성립되어야 함을 뜻한다. 물질에 관한 보존법칙을 질량보존법칙이라고 한다. 에너지와 마찬가지로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의 상태(고체, 액체, 기체)는 변하지만, 물질의 총량은 항상 일정하게 보존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질량보존법칙은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은 스스로 창조되거나 없어지면 안 된다는 법칙이다.

놀랍게도 에너지보존법칙과 질량보존법칙은 이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와 물질은 스스로 창조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다. 우주 공간에는 스스로 창조되지도 않고 스스로 없어지지도 않는 에너지와 물질로 가득 채워져 있고, 그 양은 항상 일정하게 보존되고 있음을 과학법칙은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의외로 그 답은 간단하다.

누군가가 에너지와 물질을 창조하여 채워놓고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장치(, 법칙)을 만들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에너지보존법칙과 질량보존법칙은 이 우주에는 물질과 에너지를 창조한 창조주가 계심을 명백하게 입증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물질과 에너지가 스스로 존재하였으며, 생명체가 우연히 스스로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부글부글 끓는 원시 바다에서 생명이 없는 무기원소들이 우연히 결합하여 유기분자가 되고, 유기분자가 결합하여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되고, 원시세포가 만들어져서 단세포 생명체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질량보존법칙과 에너지보존법칙에 위배되는 아주 비과학적인 주장이다.

에너지보존법칙과 질량보존법칙은 과학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법칙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우주에 존재하는 에너지와 물질의 총량이 얼마인지 아무도 모른다. 또한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해도 새로운 종류의 에너지와 물질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과학자들은 단지 이미 존재하고 있는 에너지와 물질의 종류와 상태를 변화시키면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만을 개발할 뿐이다.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보존법칙과 질량보존법칙은 너무나 분명하게 우주에는 창조주가 있음을 증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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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2 [07:3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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