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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9.28 [21:02]
“목회자들, 이단사이비에 대한 정보와 전문지식을 갖추어야”
예장통합 김태영 총회장, 8월2일 총회 이단경계주일 관련 총회장 목회서신 발표
 
김철영

  

예장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오는 82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성실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하는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 예장통합 제104회 총회장 김태영 목사     ©뉴스파워

 

 

김태영 총회장 성도들이 이단들에게 현혹되지 않고 영적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단경계주일을 성실하게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우리 총회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를 통해 지역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교리교육을 강화하는 자료집을 발간하여 이단들의 실체를 알리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만일 성도들이 이단사이비들의 중심 교리나 접근방식을 미리 알고 경각심을 가진다면 그들의 공격을 충분히 물리칠 수 있으므로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방이라며 이를 위해 먼저 목회자들이 이단사이비에 대한 정보와 전문지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기적으로 성도들에게 교육함으로써 정통교회와 이단사이비간의 차이점, 이단사이비의 미혹 수법과 특징, 그리고 대응책에 관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경에 기초한 교리교육을 명확하게 가르치는데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회장은 성도들이 이단의 미혹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말씀에 굳게 서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교회는 성도들이 진리 위에 설 수 있도록 성경에 기초한 교리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총회 이단경계주일(82) 총회장 목회서신전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에 소속된 전국 9,200여 교회, 해외 선교지, 그 외 여러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20,000여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255만 성도님들에게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우리는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바이러스로 인해 온 땅이 탄식과 공포를 경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회도 문을 닫고,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고 영상예배로 대신하는 등의 초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우리에게 미친 피해와 고통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생명과 일상이 위협받고, 경제적 위기가 고조되고, 교회도 영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무엇보다도 성전과 모여서 드리는 예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매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 시간이며, 하나님의 은총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회적 또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통해 우리가 매일매일 당연하게 여겼던 평범한 일상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인지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을 통하여 신천지 이단의 위험성과 폐해를 온 세상에 알릴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해 82일은 우리 총회가 정하여 지키는 이단경계주일입니다. 이단경계주일을 맞이하여, 총회 산하 모든 교회와 동역자 여러분에게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성도들이 이단들에게 현혹되지 않고 영적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단경계주일을 성실하게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총회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를 통해 지역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교리교육을 강화하는 자료집을 발간하여 이단들의 실체를 알리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온 교회가 이단경계주일을 함께 지키는 것도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만일 성도들이 이단사이비들의 중심 교리나 접근방식을 미리 알고 경각심을 가진다면 그들의 공격을 충분히 물리칠 수 있으므로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방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목회자들이 이단사이비에 대한 정보와 전문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총회나 노회에서 개최되는 이단사이비 대책세미나에 우리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본 교단에서 발행한 자료집들을 철저히 숙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정기적으로 성도들에게 교육함으로써 정통교회와 이단사이비간의 차이점, 이단사이비의 미혹 수법과 특징, 그리고 대응책에 관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둘째, 성경에 기초한 교리교육을 명확하게 가르치는데 힘을 기울여 주십시오. 성도들이 이단의 미혹에 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말씀에 굳게 서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성도들이 진리 위에 설 수 있도록 성경에 기초한 교리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성경을 바르게 읽고 해석하는 성경해석방법론이나 정통 구원론에 대하여 신학특강 등을 통해 분명하게 교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바른 신학적 안목을 가질 때, 신천지의 비유풀이, 시대별 구원자론, 육체영생설 또한 구원파의 그릇된 구원론과 회개관과 같은 이단 논리들에 현혹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셋째, 이단사이비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경계심을 가져 주십시오. 먼저 목회자는 이단사이비 예방 교육에 힘씀과 동시에 혹시라도 성도들이 그들의 유혹을 받고 있지 않은지 항상 깊은 관심을 가지고 두루 살펴야만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교회 밖에서 절대로 성경공부를 하지 않도록 힘써 지도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신학교에서는 이단사이비들의 모략과 궤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단들의 신학적 오류를 지적함과 동시에 바른 신학 논리를 신학생들은 물론 지역 목회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단경계주일을 힘써 지켜주시기를 그리고 이단사이비 문제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총회 산하 모든 기관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유기적으로 함께 힘을 모을 때 우리는 이단들의 공격을 철저히 예방할 수 있고 그들의 궤계를 물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총회가 지키기로 한 이단경계주일을 맞아 다시 한번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바른 신앙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 8. 2.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김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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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8 [14:4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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