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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6.01 [20:04]
[제안]한국도 '국가 기도의 날' 제정하자
정준모 목사(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철학박사 및 선교신학박사)
 
정준모

 

 

대한민국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어떤 부분도 안전하기 보다는 불안정하다. 특히, 코로나-19이후 나라의 앞길이 막연하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대한 무관심, 경제에 대한 비관적 시각, 서로에 대한 불신과 혐오감 증가, 세대간의 연대의식 결여, 종교의 심한 부패 현상, 국제 및 국가 정세의 긴장감, 다음 세대의 잃어버린 자기의식 등 산제한 문제가 많다.

 

많은 계층의 사람들, 그 중에서 지도자 급에 있는 분들도 희망을 이야기 하기 보다. 좌절의 푸념만 내쏱는다. 격려와 위로의 언어보다. 좌절과 낙망의 독설만 품어 낸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 교회와 교계가 전국 나를 위한 기도의 날을 정하고 전국민적 기도회를 개최하길 소망한다.

 

성경에 보면 시대마다 위기가 있을 때, 하나님의 역사 방법은 하나님 사람, 하나님께 기도, 하나님 앞에서 결단 등이다. 대한민국 역사에서도 나라의 위기가 있을 때, 비록 소수의 사람이지만 먼저 영적 각성에 대한 자각을 가진 분들이 일어나 결단하며 기도 운동이 있었다.

 

특별히, 미국 현대사에서 가장 존경 받는 목회자는 빌리 그래암일 것이다. 그의 복음전도, 기도운동, 선교 운동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고 지금도 휘튼 대학교 안에 있는 빌리그래암 센터와 그의 자녀들의 복음 운동과 선교 운동은 그의 복음 유산 운동은 지금도 계속 불타오르고 있다.

 

특별히 지난 57일은 빌리 그래암 목사가 제안한 전국민 국가를 위한 기도 운동을 전개한지 70주년을 맞이하여, 빌리그래함의 고향이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그의 손자인 윌 빌리그래암에 위해 진행되었다.

 

이러한 아름다운 미국의 기도운동 유산을 보면서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전국민 국가적 기도날을 정해 매년 이날을 맞이하여 교파를 초월하여 전국민이 관심을 갖고 기도운동에 동참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겠다.

본인도 김영삼 정부 때, 청와대에서 대통령 부부와 함께 예배를 인도한 적이 있다. 그 때, 6월 달 한국전쟁 기념일을 앞둔 주간이었다. 장로 대통령 내외분에게 나라를 위한 기도의 날을 요청한 바가 있다.

 

매년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등 기념절이나 그 주간 금요일에 정하면 전 국민이 기억하기 좋을 줄 생각한다.

혹은 국가 조찬 기도회의 날을 국가 기도회의 날로 국가적. 국민적 행사로 정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다. 대한민국은 다종교 국가이며, 불교권에 대한 반대가 있을 수 있으나 지혜를 모아 이 일을 추진해야 하겠다.

특히, 성시화운동 본부가 주도권을 가지고 교파 연합회와 뜻을 모으고, 기독교 국회의원
들이 앞장서서 이 일을 위하여 헌신하길 제안해 본다.

미국처럼 건국 이념이 기독교 국가가 아니라, 국가적 기도의 날을 정하긴 어렵고 힘든 여러가지 난맥상들이 따른다고 본다. 그러나 김준곤 목사님의 기도처럼 대한민국 마크가 기독교가 되도록 민족복음화와 성서 통일의 비전을 가지고 전진한다면, 이런 숭고한 비전과 목적도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제안해 본다.

 

다음은 빌리 그래함의 전국민 국가 기도일 69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손자인 윌 빌리그램함(Will Graham)이 드린 기도문을 소개하고 글을 맺는다.

 

Heavenly Father, today we confess that we are in great need for you. Lord, our lives are in a mess. We have traded the truth for convenience and temporal pleasures. Forgive us for loving ourselves so much. Forgive us for thinking that we have all the answers. Forgive us for calling good evil and evil good.

 

하나님 아버지시여, 오늘 우리는 주님께 큰 도움이 필요하다고 고백합니다. 주여, 우리의 삶은 엉망진창입니다. 우리는 안락함과 일시적 쾌락을 위해 진리와 바꾸었습니다. 우리 자신을 너무 사랑한 걸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모든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것을 용서해 주옵소서, 좋은 악 그리고 악한 좋은 것을 부른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We have made a mess of our lives apart from you. But we ask for your forgiveness right now. Lord, cleanse us anew now, we ask. May your glory be seen in us. We ask for the Holy Spirit to guide each of us that we might be better able to discern your will in the days ahead. Give us the wisdom you have promised to those who ask and the strength that you alone can give.

 

우리는 주님과 동떨어져, 우리의 삶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주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주여, 이제 우리를 새롭게 정결하게 해주시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보여지길 간구합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 각자에게 인도하여 앞으로 주님의 뜻을 더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구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지혜와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Lord, we need you. Our country needs you more than ever. Therefore, we take this time to confess our total dependence on you. Lord, we pray that the glory of the Lord will shine during this time. May people see your glory in us. As the world is captivated by fear, help us to be captivated by your glory. May the world turn to you and call to you in our time of great need.

 

주여, 우리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그 어느 때보다도 주님을 더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간을 주님께 우리가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함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는 이 기간 동안 주님의 영광이 빛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을 우리 안에서 볼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세상이 두려움에 사로잡히듯이, 우리가 주님의 영광에 사로잡힐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세상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우리가 절실히 필요한 때에 주님을 부르길 간구합니다.

 

Help our eyes to be fixed on you during this storm. And through the storms of life, we ask for your Holy Spirit to unite us, to fill us and intercede for us in our time of need. In the name of Jesus we pray, amen.

 

이 폭풍우가 몰아치는 동안 우리의 눈이 주님께 고정되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고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 우리는 주님의 성령께서 우리가 단결되게 도와주옵시고, 우리를 채워주옵시고, 우리가 어려울 때, 중재하여 주옵시길 간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아멘.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저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719.24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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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9 [00:5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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