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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6.06 [20:04]
"4.19혁명, 세계기록유산으로 반드시 등재시키겠다"
4·19혁명유네스코등재추진위, 4·19 제60주년 기념 국회기자회견 열어
 
김현성

  

4·19혁명유엔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사장 김영진, 이하 추진위’)는 지난 2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9혁명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다짐했다.

▲ 4·19혁명유엔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사장 김영진․이하 ‘추진위’)는 지난 2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9혁명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다짐했다.(좌측에서 다섯번 째가 김영진 이사장)     © 뉴스파워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월주(전 조계종총무원장전병금(전 기장총회장, CBS이사장), 류덕희(경동제약 회장) 상임고문과 이사진으로 김영진 이사장(전 농림부장관5선국회의원)을 비롯, 장상(전 국무총리서리), 김덕룡(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김희선 후원회장, 정해구 자문위원장(전 국가정책기획위원장)등이 추진위 상임고문단, 이사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419혁명은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소중하고도 중요한 가치와 정신을 남긴 위대한 민주혁명이며, 그것은 일회적인 기념비가 아닌 지금도 살아 숨 쉬며 인류 보편적인 가치를 지향하고 밝히는 표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134419명의 준비위원회 발기를 선언한 이후 지금까지 세 차례의 국내외 토론회와 세 분야의 연구 활동, 그리고 지속적인 기록물 수집과 구술기록 채집활동 등을 통해 총 1,449점의 소중한 등재대상 기록물들을 발굴하고 수집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 문화재청의 세계기록유산 신청목록 선정 이후 문화재청과 함께 등재신청서의 보완 및 영문 작업을 진행했다.”당초 20183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난징대학살’, ‘위안부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사업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갈등속에 일정이 지연되면서 현재까지 신청서제출업무가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추진위는 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공모사업의 재개움직임을 지켜보면서 신청서 및 기록물 목록 등을 세부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진 이사장은 이번 60주년 기념회견은 2차대전이후 제3세계 최초의 성공한 민주혁명인 4·19 혁명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할 신청서를 준비하면서 419영령들에게 이를 알리고 또 세계학생운동과 민주주의 확산에 기여한 4·19의 가치와 정신을 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은 유일성·영향력을 가지며 특히 세계적 가치를 지닌 기록유산을 효과적으로 보존하고 그 유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인류의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2018년 현재 우리나라는 5·18민주화운동기록물, 난중일기 등 모두 16건의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수유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4.19 제60주년 기념식에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4.19 혁명의 세계기록유산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4·19혁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 중 최초의 민주화운동이고, 전 세계 학생운동의 시작이기도 하다.”며 “정부는 그 의미를 특별히 기리고 4․19혁명의 정신을 인류에게 남기기 위해 4·19혁명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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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22 [11:2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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