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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12.05 [21:43]
신천지 및 이단에 대한 한국교회 경종
이단 대처와 예방에 대한 제안
 
정준모

 

 

코로나 19로 정체가 드러난 신천지 집단 실체

 

신천지 집단에 의한 코로나 19의 전국 확산은 준전시 상황의 위기까지 초래하고, 준국가 비상 사태까지 도달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전 세계 절반에 가까운 나라들이 한국인 출입을 통제하기 이르렀다.

 

2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환자 2931, 전날 오후 4시 기준 2337명보다 594명 증가하였으며, 사망자가 16명이 속출되었다 보건당국에서 보고하였다.

 

대구시는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되고, 정상적인 의료 진료와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없을 정도로 혼란 속에 빠져 있다. 더욱이 마스크, 손장갑, 에탄올 등 기본 의료 물품의 대난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신천지 주범인 이만희는 지난 220일 신천지 공식 채널을 통하여 금번 병마 사건은 신천지가 급성장됨을 보고 마귀가 저지하고자 일으킨 마귀의 짓이라며 더욱더 믿음을 굳게 하자. 우리는 이길 수 있다고 허무맹랑한 주장했다.

 

또한 228일 신천지 집단 대변인에 따르면, “25일 현재 국내 212324, 26일에 해외 33281, 현재 교육생 65127(국내 54176, 해외 1951)의 명단을 보고 당국에 제출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228일 보도에 따르면, “대구시가 추가로 확보한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 명단 1,983명 가운데 중국인 등 외국인 7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지난 201810월 이만희 교주의 고향인 경북 청도의 공설운동장에서 교육생 2,052명과 수료식을 갖기도 했다. 또 당시 수료식에 외국인 166명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신천지 집단의 숫자가 정확한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표면상 드러난 신천지 집단의 수를 볼 때, 한국 교회와 사회에 신천지 집단의 상승세를 두고 여러 가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러한 코로나 19 대전염으로 인하여, 한국 교회가 공식 주일 예배까지 중지할 상황에 이른 것은 국가의 위기요, 교회의 위기이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겸허하고 냉철한 자세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겠다.

 

2. 이단의 맹공격을 당하는 한국 교회 현실

 

한국 교회의 배후에서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는 이단 침투가 심각하다. 이민 교회 안에도 이단이 기승을 부린다. 필자도 얼마 전 이 지역에서 신천지와 장길자 이단을 만난 적이 있다. 이단 발생과 미혹 요인, 이단 특징에 대한 분별법 그리고 이단 대처와 예방에 대한 목회적, 총회적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단의 기만적이고 조직적인 침투로 교회가 홍역을 치루고 있다. 이단의 침투 방법은 매우 교묘하고 간악하다. 어떤 교회는 부목사, 장로, 여전도사, 그리고 기관장으로 교회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또한 이단들의 간교한 전략으로 기성교회 성도들이 이단에게 미혹당하며 비참하게 그들의 영혼이 침노당하고 있다.

 

어떤 교회에는 이단에 의해 교회가 매우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목회자가 교회를 사임하는 사태까지 이르고 있다고 한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신학대학교에서 이단 종파를 강의하는 교수로 재직하고 이단에 대한 책까지 쓴 필자의 교회에도 안수집사와 여집사가 신천지 이단에 넘어간 부끄러운 사례가 있다.

 

심지어 이단에 미혹된 자들이 다니던 교회를 떠나 이단 무리와 함께 하면서 정통 교회로 소속 교회를 이명한 것처럼 둔갑하기도 한다.

 

또한 정통 교회 성도 혹은 직분자임을 사칭하면서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이단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어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정통 교회에 이단에 미혹 당하지 않는 성도들이 거의 없고 심지어 정통 교회 안에 이단들이 침투하여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악한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 한다.

 

3. 이단 발생과 미혹 요인, 이단의 특징

 

이단 발생 원인은, 성경 예언의 성취, 성경 해석의 오류, 위기 상황의 탈출, 교회의 부패와 타락 등을 들 수 있다. 이단의 특징은 성경 외 특별계시 주장, 교주의 메시야적 환상, 불건전한 신비주의, 교리의 재구성, 성경의 주관적 해석, 기성교회의 비판과 이탈, 교주에 대한 집단적 맹종, 시한부 종말론 주장, 배타적 구원관 등을 들 수 있다.

 

이단에 쉽게 빠지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폐쇄적 교회 분위기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성도들이 심리적 위안과 강력한 소속감을 얻기 위해 이단에 미혹된다.

 

둘째, 성경공부와 교리 교육의 부재로 성경과 교리에 대한 불만족스런 성도들에게 그들의 신앙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단에 미혹된다.

 

셋째로, 자기 정체 의식, 삶에 대한 불안과 회의, 인생의 고뇌 문제로 심리적 갈등을 겪고 있는 자들이 이단에 쉽게 미혹된다.

 

넷째로, 교회가 건전하지 못하고 부패하고 분열되며 사회적 지탄을 받는 등, 영적 신뢰성을 잃어버릴 때, 성도들이 교회를 비판하며 접근하는 이단들에게 쉽게 미혹된다.

 

4. 이단 대처와 예방에 대한 제안

 

이단 대처와 예방에 대한 개 교회의 목회적 대처 방안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구역, 기관, 소그룹 모임을 강화함으로 성도의 삶을 잘 돌아보고 교회 내 소외당하는 성도들이 없도록 목회적 관심과 배려에 최선을 하여야 이단 미혹을 예방할 수 있다.

 

둘째로, 기본 신앙 교리를 철저히 교육하고 구원의 확신을 점검하여 이단의 거짓 교리와 구원에 대한 회의론적 질문에 넘어가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하여야 한다.

 

셋째로, 이단의 종류와 거짓 교리의 특징에 대한 평신도 교육을 통하여 영적 재무장을 하고 교리 상 혼란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넷째로, 교회 안에 교회 밖 성경공부를 하고자 미혹하는 자들이나 교회를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자들이 교묘히 성도들에게 접근하지 않는지 목회적 차원에서 세심한 관찰을 하여야 한다.

 

다섯째로, 이단과 사이비 집단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에 대하여 깊은 사랑과 인내심 있는 돌보아서 다시 거짓 집단에 빠지지 않도록 목회적 상담과 배려를 해야 한다.

 

여섯째로 무너진 교회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하여 교회가 건강하고 건전하도록 교회 개혁과 갱신, 교회 연합과 대 사회적 봉사과 섬김을 강화하여야 한다.

 

특별히 교단 및 총회 그리고 초교파적으로 이단 대책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첫째로, 이단 대책에 대한 상설전문 기관을 두되, 실제로 이단 문제에 대한 신학적 안목을 가지고 이단 대처에 사명감을 가진 이단 전문 사역자 양성을 시급히 서둘러야 한다.

 

둘째로, 목회자 양성 기관에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 교육과정에 이단에 대한 과목을 신설하여 철저히 신학적, 목회적 안목을 가진 목회자 후보생을 배출해야 한다.

 

셋째로 이단 종류와 대처 방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평신도를 위한 각종 홍보물과 세미나를 총회와 노회 차원에서 연 중 분기별로 개최하여야 한다.

 

넷째로, 이단 대처에 대해서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이단자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성도들에게 영적 재무장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다섯번째로, 세계 선교 현장에 일어나는 이단 문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선교지에 이단들이 물량 공세로 극성을 부리므로 현지 선교사들이 애써 전도하고 양육된 영혼들이 미혹 받아 넘어지는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총회적, 초교파적 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여섯 번째, 이민 교회 내에 은밀히 침투한 이단을 막기 위해, 분기별로, 교회적으로, 교회 연합체에서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세미나와 집회가 요청된다. 본인이 교단의 이단대책 수립 위원 및 자문위원을 역임하면서 연합집회를 인도하면서 실감한 사실이다.

 

5. 코로나 19 대전염 사태를 두고 엎드려 구할 기도 제목들

 

주여, 사랑하는 대한민국 전국과 특히, 대구 지역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여, 여러 의료종사자와 방역 공무원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 주옵소서

주여, 대한민국의 전국민과 대구 시민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두려움을 이기게 하소서

주여, 속히, 코로나 19의 치료제가 만들어져 수많은 환우들을 살려 주옵소서

주여, 한국교회가 위기 속에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엎드려 간구하며 승리케 하옵소서

주여, 신천지 이단을 비롯하여 각종 사이비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한국 교회를 세우소서

주여, 3월 개학을 앞둔 각급 학교 학생들, 학교 당국, 교사와 교수들과 함께 하여 주소서

주여, 위기 속에 있는 나라 정세들 돌보아주시고, 추락된 경제 상황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주여, 전 세계의 대전염의 위기를 막아주시고, 지구촌 모든 영혼에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준모 목사(말씀제일교회,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저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719.24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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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9 [10:5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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