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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2.25 [03:02]
평통연대, 강경민 상임대표 취임
상임대표 강경민 목사, 공동대표 정종훈, 주도홍, 이근복 목사 추인
 
김현성

  

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는 상임대표 강경민 목사, 공동대표 정종훈, 주도홍, 이근복 목사를 추인했다.  평통연대는 지난 21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에서 총회를 열어 이같이 추인했다. 

▲ 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는 상임대표 강경민 목사, 공동대표 정종훈, 주도홍, 이근복 목사를 추인했다.     © 뉴스파워


 


박종화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는 다원화된 사회다. 이러한 오케스트라 사회에서는 화음이 있는 담론 제시가 중요하다.단순히 좌우 협력 정도가 아닌 오케스트라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요한 건 악보가 있어야 한다.평통연대는 기독교 신앙의 토대인 성경말씀에 기반하되 사회 일반까지 품을 수 있는 그릇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 평통연대 박종화 이사장     © 뉴스파워



이날 총회에서는 남북상생사업 시행, 동북아평화교육 교두보 마련 등의 2020년 사업계획안과, 임원에 기존 이사 외에도 상임대표 1인과 공동대표 5인 이하를 신설하는 등의 정관 개정을  결의했다.

또한
 지난 12월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상임대표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 공동대표 정종훈 연세대 교수, 이근복 전 크리스챤아카데미 원장, 주도홍 백석대 명예교수를 추인했다.

이어
평화담론 남북상생 동북아평화교육 등 상임대표 산하에 신설한 3개 위원회 중 남북상생 위원장으로는 윤은주 사무총장을 선임했다윤 위원장은 지난해 6월 평화통일연대와 통합한 유코리아뉴스 대표를 겸한다. 신임 사무총장은 김성원 사무국장이 맡았다.

강 목사는 상임대표 취임사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하나님이 명하신 지상명령이라며 성령의 지혜와 겸비한 마음으로 이 땅에 평화통일 담론을 확산하는 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또 올해는 한교총 등과의 연대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남북상생 사업의 문을 활짝 열겠다.남북만이 아니라 일본, 중국 청년들과 함께 상호 방문, 교육 등 동북아 평화 토대 마련에 에너지를 쏟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강 대표는 또 평통연대 창립 10주년인 올해 정관과 조직 변화만 아니라 이사 30명 확대, 내년까지 실행교회 300곳 확보, 이를 통해 향후 5년 내 평화통일 일꾼 10만 명 양성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열린 상임대표 취임예배에서

▲ 평통연대 강경민 상임대표     © 뉴스파워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하나되기를 힘쓰라제목의 설교에서 기독교인의 기본은 성경 말씀을 지키는 것인데 기독교 지도자들이 성경 말씀을 가장 안 지키는 것 같다.통렬한 반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한의 극심한 분열 속에서 남북 통일을 얘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자기 주장만 난무한다. 지도자들이 겸손과 온유로 섬길 때 하나됨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 뉴스파워



 한반도평화연구원 원장인 윤덕룡 박사는  ‘2020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역할제목의 특강을 했다.  윤 박사는 향후 한반도 전망이 좋을 것 같지 않다.면서 김정은은 트럼프와의 협상을 추진하고 트럼프는 큰 변화보다는 기존 체제를 유지하려 하기에 단기적으로 북한은 중국, 러시아와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윤 박사는 특히 북한이 남한을 계속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한이 이니셔티브를 쥘 만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그럼에도 우리 정부의 역할로는 중국과 미국의 입장을 다 이해하고 있는 만큼 양쪽이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설득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벌여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 한반도평화연구원 원장인 윤덕룡 박사     © 뉴스파워




북한 개별 관광을 교회가 주도하는 건 어떻겠냐는 청중 질의에 대해서는 북한 관광을 제시한 건 우리 정부가 너무 조급했던 것 같다.관광 분야를 정부가 아닌 민간이나 교회가 치고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박사는 인도적 지원은 국제연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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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2 [17:2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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