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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2.11 [00:11]
예수 그리스도의 양성(兩性)
【평신도 교리 200 문답(2)】-정준모 목사(Ph. D & D.Miss)
 
정준모

 

  "그리스도의 양성 교리"는 "구속사의 핵심 진리이다"  © 


 

 

목적교리는 성경의 기둥이요 뼈대이다. 교리 없는 진리는 없다. 교리가 진리를 함축한다. 교리가 성경 진리의 핵심이다. 참된 진리는 참된 교리이다. 성경 66 권은 교리의 보고이다. 교리없는 성경해석은 없다. 교리는 성도의 영적 뼈대요 주축이다. 교리는 이단 방어와 공격의 무기이다. 교리는 교회 보호의 울타리이다. 교리에 무지한 성도가 많다. 기본 교리로 무장해야 한다. 평신도들이 꼭 필요한 교리 200문답을 다루고자 한다. 저자는 한국 최초 칼빈의 교리교육론(한들 출판사)을 집필 및 출판한 바 있다.

 

(질 문) 예수 그리스도는 양성(兩性)을 가지셔야 하는가?

 

() 성삼위 하나님의 3대 신비가 있다. 그것은 1) 성부, 성자, 성령님의 삼위일체(三位一體) 교리, 2) 성자 하나님의 신인양성(神人兩性) 교리, 3) 성령 하나님의 그리스도인 심령 속에 영원한 내주(內柱) 교리 등이다.

 

2위의 성자로서 신성(神聖)을 가지신 그리스도께서 성육신(成肉身, incarnation) 을 하셔서 인성(人性)을 취하신 그 목적의 필연성은 구속사역의 절대 실현을 위함이다. 성육신 사건은 구약 예언의 신약의 성취이며 구속역사의 최고 절정이다.

 

성육신 사건 유일무이한 역사의 최대 사건이며 인류에게 최고의 기쁜 소식이다. 성육신 사건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은 사건으로 하나님께서 신인양성을 취하신 신비 중 신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양성의 존재는 “100% 완전한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100% 완전한 사람이시다. 신인양성(神人兩性)을 가지신 주님은 다중인격자(多衆人格者, multiple personality)이시거나 반신반인(半神半人, demigod)이신 분이 결코 아니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며 또한 사람이 되셔야 하는 이유는 첫째, 그분은 하나님 자신이시에 하나님만이 죄를 완전히 정복하시고 죽음을 물리치시며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이시기에 인간의 육체만이 하나님의 공의 심판에 대한 속죄 제물로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인양성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는 죄 가운데 있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신인양성을 가지신 절대 단일 인격을 가지신 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에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한 그의 잠정적 역할에서 성부 하나님에 대한 의존과 순종의 사실이 결코 성자 하나님이 본질적인 열등과 종속을 의미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결코 성부 하나님과 전혀 다른 존재 혹은 유사한 존재가 아니라 성부 하나님과 완전 동일한 존재이시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영원히 참된 하나님이시다.

 

1) 신성 증거-구약 증거(9;6), 예수님 자신 증언(10:30), 사도들의 증언(16:16; 요일 5:20), 선재적 존재 증거(1:11), 기적적 증거(20:30, 31), 귀신들의 증거(4:41) 등이다.

 

2) 인성 증거-구약 증거(3:15; 7:14), 예수님 자신 증언(8:40), 사도들의 증언(딤전 2:5), 영육을 가지심(딤전 3:16), 육체적 성장(2:52), 육체적 모습(22:44; 11:35) 등이다.

 

3) 신인 인격의 단일성-말씀이 육신 가운데 거하심(1:1-14), 신성으로 육체에 거하심(딤전1:15),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심(4:4; 요일4:2-3), 죽었으나 살아 역사하심(1:20-22) 등이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聖)을 부정하는 이단- (1) 에비온파(Ebionites)-1세기 존재했던 이단으로 유대교의 유일신 사상 때문에 그리스도의 선재(先在)와 신성, 그리고 동정녀 탄생을 부정하였다. (2) 알로기바(Alogi)-2,3세기의 극히 적은 한 종파로, 요한의 로고스 교리가 신약의 다른 교훈과 충돌된다고 거부하였다. (3)역동적 단일신론(力動的單一新論 Dynamic Monarchianism)-비잔티움의 데오도투스(Theodotus of Byjantium)가 최초 주장, 안디옥의 감독 사모사타의 바울(Paul of Samosata)의 노력에 의하여 다시 소생된 이단이다. 예수와 로고스를 구별하여, 전자(예수)를 다른 사람과 동일한 인간으로, 후자(로고스)를 비인격적인 신적 이성으로 보았다. (4) 종교개혁기의 소시니안파(Socinians)와 현대의 유니테리안파(Unitarians), 그리고 현대 자유주의 신학자들-하나님의 단일성을 강조하고 그리스도와 성령의 신성을 부정한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을 부정하는 이단-(1) 영지주의(Gnostic) - “눈에 보이는 물질은 사악하고,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만이 선하다.” 라고 주장하면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정하였다. (2) 도케티즘(Docetism) - “그리스도는 오직 환영(유령)이었고, 사악한 육체 안에 거하지 않았다.”하면서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정하였다. (3) 아폴리내리아니즘(Apollinarianism) -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은 인정하나, 인성의 완전성 부정하므로 381년 콘스탄티노플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4) 네스토리아니즘(Nestorianism) - 예수 그리스도의 양성을 2분된 두 본성으로 주장하므로 431년 에베소, 451년 칼케돈 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5) 적그리스도의 영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였음(요일 4:1-3)

 

4) 그리스도의 양성 교리 정립-니케아 종교회의(주후 325)에서 교회는 아리우스파 이단에 반대하여 예수님은 영원히 나시었고 피조되지 않으셨다는 것과 그의 신성이 성부 하나님과 동질’(: homousios)이시라는 것을 선언하였다.

 

이러한 확정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2()는 성부 하나님과 동일한 본질이심을 선언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본체(本體)는 곧 하나님의 본체와 동일하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단순히 하나님과 유사’(: homoiusios)한 분이 아니라 그 자신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교리사적으로 볼 때, 에비온파, 도케테파, 아리안파, 아폴리나리안파, 네스토리안파, 유티키안파 등의 이단(異端)이 발생했고, 칼케돈 회의에서 정통교리가 성립된 후에도 지금까지도 현대 신학자들의 예수님의 신성을 부정하는 이론이 있다.

특히, 현대의 종교다원주의의 입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거나, 신인합일(神人合一)의 교리(敎理)를 주장하는 등 다양한 양상의 이단(異端)이 발생하여 신학(神學)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이 때, 참된 그리스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인양성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정립이 필요하고 삼위일체 신앙과 그리스도의 양성교리예수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시다라는 신앙고백이 확고하게 서야 한다.

 

신학적신앙적 의미

 

예수 그리스도의 신인 양성 교리는 신비이다. 그리고 기독교 교리의 핵심이다. 신인 양성 교리는 인간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존재 양식이요, 구원 계획의 지혜이시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성육신 사건은 신비 중 신비요, 지혜 중 지혜요, 은혜 중 은혜의 교리이다. 이것은 인간 이성의 동의를 구할 교리가 아니라 절대 신앙의 교리이다. 한계상황이 있는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교리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수용하고 믿어야할 교리이다.

 

성육신 사건은 성령의 초자연적 방식과 마리아의 육신을 입고 잉태하시는 자연적 현상과의 조화의 역사이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면서 우리와 똑같은 완전한 사람이시다. 우리가 영과 육을 가지고 있듯이 주님도 역시 영과 육을 가지고 계시는 사람이시다.

 

완전한 양성을 가지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 그 자체는 전혀 변하지 않고 혼합되지 않고 분리 되지 않고 온전하게 공존한다.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을 한 위격(one person)만 갖는다.

 

양성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이시지만 결코 두 인격이나 두 자아를 가지신 분이 아니시다. 완전한 하나님과 완전한 사람으로서 한 인격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양성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를 죄 가운데서 자신의 속죄 제물로 드려 구속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메시야요, 하나님 자신이시다.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저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719.24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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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0 [12:5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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