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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1.22 [00:02]
김성복 목사, 문 대통령 ‘소통 노력’ 조언
청와대 오찬 간담회 발언 “안보 걱정에 대통령 ‘국방비 최대 증액했다”
 
김철영

          

21일 문재인 대통령 초청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 김성복 목사(부산 연산중앙교회, 예장고신 직전 총회장)는 소통 노력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 김성복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 뉴스파워

  한교총 29개 교단을 대표해 참석한 김 목사는 대통령은 일부 지지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고 전체 국민의 대통령이기에 국민 통합 노력을 보여주시라고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취임 기대했던 국민과의 소통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다.”신문사들과 기자회견을 통해서라도 소통의 노력을 하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오늘 만남은 민의를 전달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이전 정부의 국정농단과 적폐 청산 작업에 국민들이 지지를 했다. 그런데 최근 똑같은 행동이 일어났다.”며 조국 전 법무장관 가족 사건을 우회적으로 지적했다.

 

또한 국가지도자는 국태민안을 생각해야 한다. 국민들이 불안하게 생각하는 부분들 있으니 잘 해소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한다며 안보에 대한 우려를 말씀드렸다.”문 대통령은 이전 정부에 비해 GDP 대비 국방비를 이전 정권보다 높이 책정했다고 설명을 하셨다.”고 밝혔다.

▲ 10월 2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종교 지도자 초청 오찬간담회. 기독교는 이홍정 목사와 김성복 목사가 진보와 보수 기독교계를 대표해 참석했다.     © 청와대 홈페이지

 

김 목사는 한국의 보수 기독교가 반대하고 있는 시도민 인권조례, 학생인권조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의 독소조항에 대한 한국교회의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소속 교단들이 독소조항 반대 서명을 107만명을 받아 관계 부처에 전달할 것임을 밝혔다.

 

김 목사는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동성혼이 이뤄질 것이 아닌데 기독교계가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진보 기독교연합기관인 교회협 이홍정 총무는 김 목사의 입장과는 반대로 성소수자 인권 보호 차원에서 발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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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1 [18:1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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