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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0.21 [18:32]
[설교] 하나님께 덤벼드는 인생
정준모 목사(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담임, D.Miss & Ph.D)
 
정준모



▲  말씀의 빛으로 영혼과 제단을 밣혀 주소서  !!! © 뉴스 파워 정준모

 

서론) 말라기는 “이 시대의 거울이 되는 말씀”입니다. 말라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저버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의 말씀”입니다. 말라기는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신단 말씀입니까?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괴롭게 한 적이 있단 말입니까?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만을 섬기고 살 수 있단 말씀입니까?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 것을 도적질했습니까? 등등의 ‘어떻게’가 수차례 하나님을 따지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께 대한 항변은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합당한 회개와 각성과 반성도 없이 하나님께 원망, 거짓핑계, 자기 정당화, 자기 고집을 부리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만하고 가증스런 악한 그들에게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시고 계시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오늘의 우리의 모습과 이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길 축복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어떻게”라고 항변합니다.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말1:2하). 이 말씀은 하나님께 감사하기는 커녕 오히려 하나님께 대하여 무례하게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하시고도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 하신단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까?”, “하나님 지금 우리가 이렇게 어려운 지경에 빠진 것을 보시지 않으십니까?”, “ 하나님이 나에게 왜 이렇게 하세요? 그러면서 나를 사랑하고 계신다고요? 웃기지 마세요”.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하나님께 머리를 쳐들고 덤벼들면서 항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꾸중을 거절하는 “어떻게”라고 항의합니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말1:6).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 자신들은 살찌고 잘 생긴 짐승들을 자기 것으로 챙겼습니다. 반면, 주의 이름으로 제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눈먼 것, 저는 짐승을 제물로 바치는 방자하고 망령된 짓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로부터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 받았을 때, 오히려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결코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궁색한 변명을 하면서 하나님께 항의하였습니다.

 

셋째로, 하나님께 자신들의 잘못을 “어떻게”라고 정당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로우시게 하였나"(말2:17).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등지고 자기 멋대로 살아감으로써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스스로 파기하였습니다. 그들은 철면피 얼굴과 굳은 양심으로 자신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아프게 만들고 괴롭혀 드렸는가? 하며 따지고 있습니다. 마치 철없는 아이가, 엄마의 꾸중을 들을 때, 자신의 잘못과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자기변명과 자기 합리화를 에 급급한 유아기적 행동과 비겁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넷째로, 하나님께 “어떻게”하는 것이 돌아가는 길인가 알면서 되묻는 기만하였습니다.

 

"너희가 이르기를 어떻게 하여야 돌아 가리이까" (말3:7). 하나님께서 너희 가던 길을 돌이키고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바른 생활을 하라고 말씀하시면 그대로 실천하면 됩니다. 그러나 악한 백성은 어떻게 하면 돌아가는 것입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회개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에서 피할 수 있는 길입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살길입니까? 하면서 회개하고 돌아가는 길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불순종하고, 회개하기를 싫어서 스스로 기만하는 못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회개가 무언지 잘 알면서도 회개가 무엇인지 되묻는 이중 범죄를 하는 악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섯째로, 하나님께 “어떻게” 자신들이 도적질 했느냐고 뻔뻔스런 변명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말3:13). 하나님께 바칠 십일조를 자신들이 꿀꺽 삼키는 도적질을 하고도 그 행위에 대하여 하나님이 지적하실 때, 안색이 바뀌면서, 궁색한 변명, 진실을 왜곡하면서 뻔뻔스런 변명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 것을 도적해 해 놓고도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며 부끄러줄 모르고 철면피 얼굴과 굳은 양심으로 자기변호를 늘어놓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하나님께 무슨 말로 “어떻게” 대적했느냐고 불손하게 따집니다.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말 3:13).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과 잘못된 행동으로 하나님을 대적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지적 앞에 당당히 자기 방어를 위해 항거하면서 어떻게 자신들이 주를 대적하였느냐고 따지고 덤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몇 일 전부터 100살 나이로 하나님 나라에 부르심을 받으신 빌리 그래암 목사님의 설교를 청취하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특히, 한국의 여의도 집회에 선포된 메시지와 열광하면서 은혜를 받는 한국교회 성도들의 모습이 새삼 귀하게 보였습니다. 특히, 1966년 베를린 복음화 대회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제단을 성결케 하라'는 말씀에서 제단을 더럽히는 7가지 요인을 말씀하셨습니다. 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제단은 더럽게 된다. ② 하나님의 부름을 받지 못한 자는 제단을 더럽힌다. ③ 경건 생활이 결여된 자는 제단을 더럽힌다. ④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는 제단을 더럽힌다. ⑤ 사회적인 아픔에 무관심한 자는 제단을 더럽힌다. ⑥ 전도할 의사가 없는 자는 제단을 더럽힌다. ⑦ 분열 조장하는 자는 제단을 더럽힌다.

 

오늘날 본질을 잃고 형식만 남아 있는 성도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형식만 남아있고 능력이 살아진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종교의 행위는 있으나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예배를 볼 수 있습니다. 아멘의 목소리는 들리는 아멘의 삶을 없는 교계를 볼 수 있습니다. 물량주의의 부흥 운동을 추구하나 겸손과 포기, 낮음과 거룩이 살아진 교회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라기 시대는 우리시대입니다. 말라기 시대의 인생들이 오늘의 우리 실상들입니다. 참으로 통탄할 완악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적하시고 책망하시는 말씀에 예, 아멘 하면서 회개하기는 커녕, 하나님께 눈을 부릅뜨고, 고개를 처듣고 “어떻게” 그렇게 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따지고 변명하고 불손하게 뻔뻔스럽게 덤벼드는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거울인 말라기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행위(1:6), 더러운 떡을 드리는 행위(1:7), 하나님의 제단 즉 교회와 질서를 무시하는 죄(1:12), 하나님이 세우신 제사장 직분 즉 성직을 경멸하는 죄(1:13), 결혼의 신성을 무시하고 이혼하는 죄(2:16)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행위(3:7) 등을 철저히 회개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저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719.24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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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8 [10:2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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