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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8.22 [22:01]
[예수칼럼] UN. 신전(神殿)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 김준곤 목사   ©뉴스파워

U.N.총회가 모이고 있다. 지구촌 나라들이 종교와 인종과 체제(體制)를 초월해서 평화 공존과 행복을 위해 그 나라의 가장 선택된 대표들이 가장 세련된 안개 같은 언어로 설전(舌戰)을 벌이고 정치 외교 바둑을 두고 평화와 정의의 극을 연출한다. 미 · 소 양 블럭, 비동맹 중립 블록, 아랍권, 아시아권, 아프리카권의 보이지 않는 외교 전쟁의 현장을 본다.

U.N.본부 건물 안의 가장 상징적인 곳이 하나 있다. 본래는 예배실인데 다양한 종교들과 무신론의 공산권을 포괄하고 종교를 최대한으로 인간화 · 매매화 · 중성화 · 무성격화시키기 위해 실내조명도 안개같이 회색적이고 무주장(無主張)이 강조되고 있다.

바벨탑이란 하나님 없는 인간의 최대 집합체였다. 인류 제국(帝國)의 인류 총통 니므롯에 의한 인신교(人神敎) 신전 공사가 바벨탑 공사이다. 참 하나님이 없는 U.N. 바벨탑은 한마디로 혼란과 안개로 특징지워졌지만 그 안개 속에서 666이라는 괴물(怪物)이 출현되지 않도록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하자.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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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4 [07:1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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