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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1.16 [02:02]
"홍콩 정부, 시민 폭력적 행위 중단하라"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교회포럼’ 공동성명 발표
 
김철영
▲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교회포럼’     © 뉴스파워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교회포럼(교회포럼)’(의장 이홍정 총무)은 홍콩 정부가 시민들에게 한 폭력적 행위를 중단할 것 등을 촉구하는 서한을 홍콩기독교협의회(Hong Kong Christian Council, HKCC)에 발송했다.

 

교회포럼은 서한에서 인권 침해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범죄인 인도 법안을 즉각 철회

어떠한 폭력적 위협 없이, 표현 및 집회의 자유를 보장 시위 진압 과정에서 행사된 경찰의 과도한 폭력에 대해 진상조사 폭동죄로 기소된 44명의 시민을 즉각 석방 홍콩 지도자 선출을 위한 민주적 방안을 보장 등을 홍콩 정부에 촉구했다.

 

교회포럼은 자유와 민주주의, 인간 존엄성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가치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침해되어서는 안 되며, 홍콩 행정수반 선출과 의회구성을 위해 보통선거를 도입하는 등 진정한 민주주의 정착만이 최근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길임을 강조했다.

 

또한 홍콩과 중국이 평화와 자유, 존엄성의 가치를 지키며, 서로가 자주적 결정에 근거한 삶의 양식을 존중할 때까지 홍콩 교회와 시민들과 연대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교회포럼은 지난 2006,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홍콩, 대만, 한국, 일본 NCC를 중심으로 창립되었다.

 

지난 2011년 일본 쓰나미 재해 때는 공동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016년에는 NCCK 위원들이 조선그리스도교 연맹 관계자들을 만난 것과 관련해 통일부에서 처분한 과태료에 대해 항의하는 서신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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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2 [13:3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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